QT 나눔
제 목 [] 평강의 하나님
본문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찌어다" (롬16:20)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늘
말씀하시고 계시다. 로마서를 끝내면서 다시 주목하게 된
이 말씀에서 그 많은 하나님의 속성 중에서 평강의 하나님께서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신다는 것이 이상하고 신기하게
생각이 되었다. 강하고 큰 능력의 하나님이 아닌 평강의 하나님
이시라니 말이다.
세상의 이치로 따지자면 먼저 내가 힘이 많고 능력 또한 넘쳐야
상대방을 내 발 아래서 상하게 할수있지 않은가?
본 문의 말씀에서 깨닫는 진리는 우리의 적, 곧 사단을 밞고 승리
할수있는 방법은 하나님의평강 이라는 것이다. 내 마음이 하나님의
평강으로 붙들려 있는 한 사단도 내 발 아래서 상한다는 것이다.
얼마 전 날라 와서 내 마음을 흔들고 두렵게 한 통지서... 남편 한테
당연히 화를 냈어야 마땅하지만 그날 내 마음을 붙들고 다스려
주신 것은 하나님의 평강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그 날
사단은 더 이상 아쉽게도 (?) 일하지 못하고 속히 내 발 아래서 상했다.
할렐루야!
"평강의 하나님께서 나를 붙잡으셔서 이기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버지께서 통지서에 관한 일을 잘 은혜안에서 해결하도록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이 가정에 있을찌어다."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평강의 하나님!
제게도 필요한 하나님입니다.
근데, 그 평강이 넘 좋습니다.
오늘도 흔들리는 마음을 평강의 하나님이 안정시켜 주셨거든요.
자매님의 가정에도 평강의 하나님이 계속 머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