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이제는...
본문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롬 3: 21-22)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신가?
21절, 25절 그리고 26절의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
의를 나타내시는 하나님 그리고 그 의는 차별이 없으시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의는 어떻게 나타나셨는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구에게나
차별없는 의를 나타내셨는데 나는 어떤가?
조금 전에 내가 기도한 내용중에 "주님, 이게 이렇쿵 저러쿵 하니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이러한 위치가 저에게 필요해요" 라는 내용이 마음에 쫌 걸린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오직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의를 나타내셨는데
나는 세상의 것으로 하나님의 의를 이루고 나타내 달라고 하니 나의 기도 내용을
바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세상의 위치가 아니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깨닫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의는 차별이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혹시라도 나의 의로 사람을
차별하였다면 용서하여 주소서..."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롬2:11)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제가 아는 강문정 자매님은 외모가 출중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신다네요.ㅋㅋ
저 같은 사람 위로 받게시리.....ㅋㅋ
차별이라.... 아니라고 하고 싶은데 저도 어느새 배어버린 차별
말씀으로 떨치지 않으면 쉽게 빠지는 늪입니다.

강문정님의 댓글
강문정 작성일
제가 아는 김명희 자매님은 저 보다 외모로 보나
내적으로 보나 출중하십니다. 항상 웃으시며 봉사하시는
자매님을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예뻐하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