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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율법을 넘어서...

등록일 2012-01-17
작성자 김명희

본문

본문 : 로마서 7장 4-7절 (쉬운 성경)

내 형제 자매 여러분,

이와같이 여러분들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해 죽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께 열매를 맺기 위해 다른 분

곧,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전에 우리가 죄의 성품에 사로잡혀 살았을 때는 율법이 우리 몸 속에서

죄를 지으려는 욕망을 일으켜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우리를 가둔 율법에 대해 죽고 율법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록된 문자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새로운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오늘은 지난해 레위기를 묵상할 때 받은 스피트 티켓의 벌금을 낸 결과로 교통학교에 가서 하루종일 수업을 받는다.

 

내가 운전을 할 때 과속을 한 것은 잘못이다.

그것을 경찰이 법(율법)에 적용해 나는 티켓을 받게 된 것이다.

그 결과 돈을 내고, 또 교육을 받는다.

이것이 율법의 절차이다.

 

그런데 이제 하나님은 율법에 대해 죽었으니 자유하라 하신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으니 그렇게 살라 하신다.

 

그러면 자유하니 또 과속을 해도 된단 말인가?

절대 그럴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처음부터 과속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ㅋㅋㅋ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작년에도 운전을 했으면

난 과속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율법에 얽매이지도 않았을 것이다.

한차원 높은, 율법에서 벗어난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 세상을 살아갔을 것이다.

 

뭐! 할 수 없지.

과거를 잊고 오늘부터라도 그렇게 살자.

 

언젠가 후안 카를로즈 목사님께서 우리교회에 오셔서 설교를 하셨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

나의 모든 소유는 하나님거라 하셨다.

남편도, 자식도, 직장도, 차도, 하다못해 랜트하고 있는 집도...

그래서 집도 하나님 것이니까 깨끗히 하고 살아야 하고....

차도 하나님 거니까 스피트 티켓 끊지 말라 하고, 차 안도, 겉도 깨끗이 하라 하셨다.

 

망각, 잊는 것.

내겐 그것이 가장 문제인 것 같다.

잊지 않기 위해 매일 매일 말씀 앞에 선다.

말씀 앞에 서지 못하게 가로 막는 것을 두려움 없이 제거하며 서련다.

 

오늘,

하나님의 사람으로 율법은 넘어선 하루를 살아야겠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할 수 없음을 여전히 고백한다.

하나님, 저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하루가 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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