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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탄식

등록일 2012-01-23
작성자 강문정

본문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8:26)

 

죄로 인하여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은 탄식하며 고통한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다. (롬8: 22) 예수님을 믿는 우리 또한 우리 몸의

구속 (구원의 완성)을 위하여 속으로 탄식하며 살아가고 있다.

(롬8:23) 그리고 이 구원의 소망을 위하여 참음으로 기다릴찌니라 

(롬8:25) 고 권면하고 있다.

 

탄식소리....  나이가 들어가면서 삶의 무게를 절실히 느끼며 때로는

입에서 절로 터져 나올 것을 하나님은 이미 아셨나보다. 우리가 혼자서

참음으로 기다리지 못 할것을 아시고 약속하신 성령님을 보내주셨으니

말이다.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가?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는 분 그리고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는 분이시다.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다.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나에게는 든든한 기도의 동역자가 나를 위하여 탄식하고 있다고

생각이되니 조금 전까지 내 속을 뒤집어 놓아 신음하고 있던 나의

세상적인 탄식은 스르르 없어지고 성령님의 탄식에 동참하고 있는

나의 마음을 발견한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고 하셨군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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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성령님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를 하신다는 말씀에 정말 위로가 됩니다.


그 누구도 아닌 성령님께서 해 주신다니요.


은혜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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