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저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본문
29~30 “29~30 “감사제물을 하루만에 먹고 이튿날까지 두지 말라”
냉장고도 냉동고도 없는 옛날에 안전하게 고기를 먹기 위해서라도 빨리 먹는게 좋아겠지만, 다른 제물은 몇일이라도 되는데, 감사제물은 왜 그날 다 먹어라고 했을까?
마치 스릴 많은 소설의 수수께끼를 풀듯이 레위기 큐티는 항상 이렇게 시작하고 고민하지 않으면 아무 묵상이 되지 않는다.
해답은 그날 다 먹을려면 많은 사람이 먹지 않는한 불가능이다.
고로, 하나님께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 드리는 제물을 드릴 때에는 사촌에 팔촌까지 그리고 이웃 사촌까지 불려서 같이 감사하고 기뻐하며 잔치하듯 하라고 하신갑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들을 감사해야하는데, 나는 얼마나 감사함에 인색한지 부끄럽다.
눈에 보이는 것 아니면 내가 기도했던 것, 내가 바라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질때만 감사하다.
그나마 일년에 한번 있는 Thanksgiving 도 요즘은 세상에서는 그냥 Holiday로 넘겨버린다.
Thanks 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에 대한 부정인지, 인간에 대한 교만인지… 분간이 안간다.
마음 속에 감사하다는 생각만 있을 뿐, 기도때 감사합니다라는 말로 그냥 지나칠 뿐, 내 속 깊숙이에서 감사에 대한 진정성이 부족함을 느낀다.
제물은 나를 대신한 것이라고 되어있다. “On your behalf 19~20”
예수님께서 나를 대신해서 죽으시므로 더 이상 내가 제물을 드리지 않아도 되는 현실에서, 나는 편리함만 누리면서 그 진리의 깊이를 자꾸 잊어버리고 산다.
너무 값싸게 살지말고 진정성이 있는 삶을 살고 싶다.
특히, 하나님께 내 모든 것을 드릴 수 있는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그것을 실천할 작은 것 부터 한가지, 내가 제일 제일 어려워하는 새벽기도를 가자!
나의 잠부터 드리고 나의 하루의 첫 시작을 드리자!!!
그리고 감사제물처럼 만나는 사람마다 “저는 하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고 말하면서 뭐라도 나줘야지. 먹을 거던 뭐던… 오늘은 하루종일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날!
먼저 큐티라이프 게시판에 올리기부터 실천!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항상 마음 먹는 것요하지만 실천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내일은 이불을 걷고 새벽에 주님을 만나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