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돋은 딱지 & 색점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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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내 삶에 돋은 딱지 & 색점

등록일 2011-11-01
작성자 정혜실

본문

레위기 13:2  사람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딱지가 앉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 피부에

                       문둥병같이 되거든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 자손 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

 

다시 돌아온 레위기..

한숨이 나올법 하지만 반가웠다.. ^^

잔뜩 기대를 하며 말씀을 읽어나갔다..

아니나 다를까 힘들었다..

그래도 시편에서 배웠듯이 끝까지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깨닫지 못해도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겠습니다 라고 다짐하며 읽었다..

그러다가 한 질문을 내 스스로에게 던졌다. 

"내 삶에 딱지나 색점은 무었일까? "

깊이 묵상하기도 전에 큰 아이가 일어나 질문만 던져놓고

아이 학교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근데 아이 준비 시키고 아침을 준비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내 자신이 짜증 섞인 말투로 아이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순간, 아! 이게 바로 내 삶에 딱지와 색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어떻게 보면 짜증이 내 삶에 베어 있어서 깨닫지 못하고 있었는데

말씀으로 이렇게 깨닫게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했다..

깨닫고 난후 이러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하면서도 또 아이에게 짜증을 내고 있는 나....

본문 해설에 보면 "영적 질병을 치유받기 위해 언제든지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우리 삶에 우리도 모르게 베어 있는 딱지나 색점이 퍼지게 마련이다..

내 삶에 퍼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말씀위에 굳게 서고 죄악이 나를 주장치 못하게 (시119:133) 해야한다.   말씀을 깨닫으면 앞으로는 안 그래야지 하면서도 계속 하는 나.. 하지만 낙심하지 말자..

깨닫게 해주셨으니 감사하고  짜증낼때 회계하고 선포하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짜증아 나가거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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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아멘!


자매님의 나눔에 제 짜증도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물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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