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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의 제사장은....

등록일 2011-10-11
작성자 남유진

본문

레위기 8장 30절

모세가 관유와 단 위의 피를 취하여 아론과 그 옷과 그 아들들과 그 아들들의 옷에 뿌려서 아론과 그 옷과 그 아들들과 그 아들들의 옷을 거룩하게 하고…”

33절

위임식은 칠 일 동안 행하나니 위임식이 마치는 날까지 칠일 동안은 회막문에 나가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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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위임식 과정이다. 번제물의 피를 몸에 바르기까지 했었는데, 이제는 관유와 제단의 피를 옷에까지 뿌려 거룩하게하고, 7일동안 회막문 안에서 지낸다.

 

거룩하신 하나님.

나에게도 왕 같은 제사장이라 일컬어 주시고, 거룩이란 것을 강조하시는 듯하다.

거룩

죄로 인해 더러워진 내 몸을 깨끗게 하기위해 내몸에 제물의 피를 발라야한다. 그것까지는 오케이 그러나, 무심코 더러움이 묻어지는 내가 입고 있는 옷까지도 관유와 제단의 피로 깨끗게 하라 하신다. 철저한 깨끗함, 거룩함을 강조하신다. 하나님의 제사장은 그래야한다.

 

7일동안 회막안에서만 지낸다. 그시간동안, 그안에서 제사를 반복해서 들이며 철저한 거룩함으로 거듭나야한다. 하나님의 일을 맡은 사람들이 얼마나 거룩해져야 하는지 보여진다.

일주일을 집에서만 지낸 적이다. 큰아들 포경수술을 하고난뒤, 그 덕에 집에 갇혀, 집밖에 못 나갔던 시간들이 있었다. 제사장의 위임식같이 하루종일 내 자신을 점검하며 죄를 사하며 거룩하게 지내는 것도 아닌데, 집안에서 자유로웠지만, 내가 얼마나 답답했었는지 잘안다.

일주일이 문제가 아니다.

주일 그 단 하루의 나를 되돌아봐도, 난 거룩하고는 참 거리가 멀다.

헐레벌떡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나. 준비찬양에 참석해 본지 정말 오래다

아이들도 아침도 못 먹고 난리법석이다

예배 후 시간들도, 거룩하곤 거리가 멀다. 분주하긴 마찬가지다. 

그럼,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의 큐티시간은 어떤가

그것도 쫒기는 건 마찬가지..

어떤날은 묵상이 아닌, 그냥 성경읽기에 그친다 

 

하나님의 제사장인 나

하나님을 섬기야 하는 나. 거룩해져야 하는 나

 

적용) 너무 분주하지 말자.

주일을 미리 준비하자.

토요일밤부터 일찍자고,

한주를 되돌아보는 마음, 예물 준비하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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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미리 미리 준비하는 우리 유진 반장님의 마음,


진짜 짱~ 입니다.


내일도 큐티 모임을 위해 미리 미리 준비할 유진 자매님,


신선한 나눔의 보따리 기다릴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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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저의 분주함도 자매님의 나눔을 들으며 내려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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