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삶의 끝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
본문
10월13일2011년목요일
레위기 9:12-24
22-24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신대로 아론이 다 필하고 내려오니
하나님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났다.
모세와 아론과 그 아들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제사를 드리고 난 후
하나님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났다.
계속되어지는 레위기말씀의 제사들은
모세와 아론과 그 아들들이 계속해서 드려야했다.
같은 제사를 드리고 드리고 또 드리고…
끝이 없을 것 같다고 느꼈을 것 같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은
그 제사의 끝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내 삶도 그리 다르지 않다.
매일 반복되는 일들…
정말 끝이 없다.
집안 일, 교회 일, 등등등…
오히려 줄지는 않고 늘어가는 상황이다.
어느 것 하나 빼놓고 갈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래서 요즘 나는 대충대충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
어차피 끝도 없는 일들인데 쉬엄쉬엄하자는
게으름의 유혹에 빠져가고 있었다.
그러다보니
마쳐야 할 일들을 미루어 놓게 되었고
미뤄둔 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였다.
그러나 오늘 말씀에서
모든 일에 끝은 있고
충성되이 주어진 모든 일들을 끝까지 감당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고 하신다.
게으르게 대충하던 집안 일, 교회 일, 등등을
충성되게 감당하기로 결단한다.
제사장들이 충성되이 직분을 끝까지 감당했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온 백성들과 함께 보았던 것처럼
나도 내게 맡겨진 일들에 충성을 다해
나와 함께하는 모든 사람들과
하나님의 영광을 함께 보게하실 것을 기대한다.
마 25:21,23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제게 주어진 모든 일들을 충성되이 감당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는 거군요.
저 역시 제게 맡겨진 일들을 충성되이 감당하겠습니다.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불로서 응답하시며 보여주실 하나님의 영광!
주희 자매님의 삶을 통해 보는이들 모두에게
불로 임하실 하나님의 영광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