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의 사랑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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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유월절의 사랑

등록일 2011-09-13
작성자 장윤정

본문

다른 복음서에는  유월절 식사가 어떻게 되어있나 살펴보니유다가 예수님께 묻는 부분이 나와있지 않았다하지만 마태복음에서는  니이까라고 묻는 부분을 상세하게 묘사해서제자들은 주여 하고 묻지만유다는 랍비여 하고 묻는 것으로 기술했다랍비는 모든 사람이 존경하는 사람으로 지칭하는 말이지만 사람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는 면이 적다그냥 당신은 위대한 사람이다.라는  정도다하지만주여는  사람을 존경할 뿐만아니라 내가 따르겠다 의미까지 포함된 말이다.  유다는 자기 의와 탐심이 커서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유다와 같다세상의 눈으로 보면 예수님은 성인  하나다예수님을 비난하지도 않고 예수님의 행적을 부인하지도 않는다특히요즘 같은 시대는 모든 것을 용납하고 모든 것을 포용해주는 사상이  유행하다보니예수님을 부인하지는 않지만그렇다고 믿지도 않는다사람이 자랑하는 인격과 지성과 의에 죄를 결부시키지 않는다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진 죄의 속성을 부인하고 인본주의가 그들의 주인으로 군림하고 있다심지어 미국 교회를 보면 예수님보다 인본주의가  주인행세를 하는 곳도 있다 멋있고 아름답게 보이고  사람을 사람답게 해준다고 생각하는  같다과연  인본주의가  사람을 살려줄까?

 28이것은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언약의 피니라 맞다피라는 속성 자체가 즐겁고 우아하고 멋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하지만예수님은 유다가 배신하는 것을 아시면서도 어떻게 돌아가실 것인지도 아시면서도 요한복음 17 9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 위함이니이다 말씀처럼 세상이 아닌 우리를 위해 28절을 선언하신 것이다죄에서 도저히 벗어날  없는 약한 존재인 우리를  분의 피로 구원하시기 위해 그렇게 선언하신 것이다. 24 유다처럼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하였느니라라는 말을 듣는 이조차도 구원하실려고 그렇게 선언하신 것이다유다는 예수님의  사랑을 끝까지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갔지만지금 현재 살고 있는 이들이라도 예수님의 사랑을 바로 알았으면 좋겠다 사함을 얻게 하실려는  언약의 피는 예수님의 사랑이다이게 바로 진짜 사람을 살려주는 구원의 길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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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요즘 마지막 학기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식이라는 미묘한 탈을 쓰고 절대 진리가 사라지고 보편화된 생각들이 진리로 둔갑하는 것을 보면서


정신차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젊은이들을 위한 기도를 끊임없이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진리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고요.


유월절 하나님의 사랑이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에게 나타내 주신 것을 오늘도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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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집사님 친정에 유월절 그 사랑이 접수되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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