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종되어...
등록일 2011-09-08
작성자 조주희
본문
9월8일2011년목요일
마태복음 24:36-51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종되어...
예수님이 다시오시는 그날 그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며
노아홍수의 때를 예로 드셨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창 6:8,9)
심판의 홍수가 올 것을 듣고 믿고 순종해 방주를 지어 구원을 입었다.
이와같이 지금도 누군가에게
이 하나님의 비밀을 준비하는 자들을 남겨두셨을 것이다.
아모스 3:7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 비밀을
그 종 선지자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하나님은 자신의 비밀을 알게 하시는 대상이 분명히 있다.
그 대상은 오늘 말씀의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에게다. (마 24:45)
충성과 지혜가 있어야 한다.
충성뿐 아니라 지.혜가 요구된다.
지혜는 하나님의 안목으로 보는 것이고
하나님의 안목은 말씀이며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충성된 자이다.
천지는 없어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할 것이기에 (마 24:35)
그 하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의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되어
하나님의 비밀을 맡아
노아처럼 세례요한처럼 예수님의 다시오실 길을 예비할 수 있다.
오늘 내게 맡겨주신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의 일은
미국이 악한 길로 가는 것을 막아서는 중보기도와
지금 SB48 을 막는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것이다.
나는 SB48에 대해 자마를 통해 듣고 알지만
이를 알지못하는 교회 성도님들을 권면해
서명에 동참케하라 하신다.
먼저 담임목사님께 동의를 구했고
선임목사님께는 나나에가 받은 메일을 forward해 드렸고
오는 주일 예배 때마다 부스를 만들어 서명을 받기로 했다.
이 일이 내게는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일이다. (마 24:45)
주님 다시오실 길을 예비하는 일이다. (노아처럼...세례요한처럼...)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노아처럼, 세례요한처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인 조주희 집사님!!!
저도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