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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생각과 말

등록일 2011-08-29
작성자 김명희

본문

본문 말씀 : 마태복음 22장 15-22절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친구도 되었다가 원수도 되는 세상 사람들처럼

바리새인들이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님을 올무에 걸리게 하려고 하나가 되었다.

 

그러면서 치사하게도 그 입에는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라고 말한다.

 

마음의 생각과 입으로 나오는 말이 다른 이중인격의 모습을 본다.

 

과연 나는 어떤 생각을 하며

내 입에서는 어떤 말들이 나오는지 돌아보게 하는 말씀이다.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라는

복음송처럼 오늘 하루

생각과 말이 주께 열납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드린다.

 

사람 앞에서는

나의 생각을 감추고 입으로 다른 말을 할 수 있느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나의 기준이 사람에게 있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거짓되지 아니하고

악하지 아니한 삶.

오늘 하루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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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저두요!


나의 기준이 사람에게 있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만. 의식!!!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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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저도 이 때까지 순순하다고 믿어왔던 기준과 동기를 다시 철저하게 점검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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