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부활은 하나님의 끝이 없는 사랑의 능력이다.
본문
마태복음 22:23~33<?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부활을 믿지 않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을 시험에 들고자 부활에 관한 질문을 하였다. 하지만, 예수님은 부활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산자의 하나님으로 답해주셨다.
예수님이 살아계신 그 시대나 지금이나 인간이 부활에 대한 궁금증이나 부활에 대한 의심은 끝이 없는 것 같다. 나 또한 크리스챤이라고 하지만, 부활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갖거나 관심조차 가지지 않고 살았다.
부활을 생각하면 피상적인 생각만 들뿐, 상상조차 불가하다.
왜 그랬는가 오늘 곰곰히 생각해보니, 부활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 내가 너무 몰라서 더 그랬던 것 같다.
부활에 대해서 많이 들어서 당연히 부활은 있다고 무디게 생각해왔다.
사두개인도 부활이 그냥 다시 사는 자체에만 국한해서 생각했기 때문에 예수님께 그러한 질문을 던졌을 것이다.
예수님의 대답처럼 성경을 알아도 부분적으로 알고 하나님의 능력, 즉 왜 부활을 주셨는지, 부활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했다. 아니 알려고도 안했을 것 같다.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하나님의 능력은 곧 산 자의 하나님의 능력은 주께서 창조하신 사랑하는 자에대한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이시다. 끝이 없는 사랑…
아브라함, 이삭, 야곱, 다 하나님이 사랑하신 자들이다. 그들과 평생토록 같이 있고 교제하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가온다.
오늘 부활을 묵상하면서 솔직히 어려워 다른 날보다 많이 묵상했다. 하지만, 끝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고 너무 감동하고 벅차서 많이 울었다.
오늘은 이 부활과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전해야겠다.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저는 부활을 생각하면 힘이 생깁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근데 갑자기 부활 후 저의 모습이 궁금해 집니다. ㅋㅋ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집사님을 보며 마음이 청결한 자의 능력이 얼마나 큰 지 새삼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