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가시고 들어가시는 예수님
본문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 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마 15:21)
한 곳에 머무시지 않으시고 거기서 나가시고 다른 곳으로 들어가시는
예수님을 마태복음을 묵상하면서 많이 본다. 그것도 이번에는 이방인들의
지역인 두로 와 시돈으로 발걸음을 옮기시는 예수님...
왜 가셨을까?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마 15:22)
예수님께서는 아셨다. 소리 지르며 주님께로 나오는 이 이방 여인의 절박함을...
이 한 여인을 위하여 게네사렛 땅 (갈릴리 바다 서쪽에 있는 좁은 평지) 에서
나오셔서 먼 두로 와 시돈 땅으로 향하셨음을 알수있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Irvine 지역도 두로 와 시돈 지방 같은 곳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나름 대로 뷰유하고 아이들 교육하기에 좋다고 잘 알려진 곳 이지만 여기에도
분명히 이 가나안 여인과 같이 절박한 상황 속에서 소리지르며 예수님께로 나올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믿는다.
"주님, 두로 와 시돈 지방 같은 이 곳 Irvine 에 가나안 여인과 같은 처지에 있는
영혼들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아시고 QT Life Mission 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지역에 말씀 사역이 뿌리를 잘 내릴 수 있도록 필요한 장막과 모든 것을
더 하여 주시고 축복하셔서 많은 영혼들이 "다 배불리 먹고 남은" (마 15:37)
그래서 그 영혼이 메마르지 않도록 하소서".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그러고 보면 예수님은 참 자상하신 분입니다.
가나안 여인을 생각하시고 두로와 시돈으로 향하셨으니 말이죠.
이젠,
우리를 통해 당신의 일을 이루길 원하시는 예수님인데
어서 정신 차려야 할 것 같아요. 저!!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이제 장막이 준비되었으니 모두들 와서 배불리 먹고 남는 일만 남았네요.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