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가..빨리'
본문
너희 믿음대로 되라 [마 8;1-13]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니..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1]
한 문둥병자가..
나아와...절하고 ...가로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수 있나이다...하거늘 [2]
7-17-11 [주일] 밤 10;34
오늘 하루의 삶을 점검하는 시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아침에 일어나..
지금까지 움직일수 있도록...힘을 공급해 주셨음에....먼저 감사...
아침 데잇트오전 6시....,일부성가대..,일부예배,
2부 성가대, 2부 예배, 임원회, 헌금송 연습.. 성도의교제..
집에 돌아와서..
냉장고 정리..김치 정리.하고....밥짖고 차리고.. 치우고..
뒷마당에서..길게 누웠다가...
말씀의 하나님과... 데이트 한다
예수님께서..
산에서..내려 오는데..오늘따라...
허다한 무리가 좇는다..
무리에 썩여있는... 내가 보여서..
휴 ~ 한다.. 길 잃을 뻔 햇는데..
그런데..
한 문둥병자에게로 ..부터...
상당한 도전을.. 받는다..
앞으로..나아가는...
당당함... 담대함... 큰 믿음...등등
자신이..문둥병자임에도..불구하고...
전혀..주위와... 자신을 ..생각하지 않았다.
상대방이 누구인지...
그는 확실히 알았다.. 그러기에..
''주여'' 라고 부르지 않는가...
상대방이.. 어떤 성품과 능력을 가졌는지도...
그는 확실히 알았다... 그러기에..
'' 원하시면... 저를 깨끗케.. 하실수 있나이다... 라고 하지 않는가..
왜...나는..
담대하게.. 나아가지 못하고..
그냥 무리 가운데... 주위 눈치를 보면서...머뭇머뭇하지...바보처럼..
...
뭘.. 망설여...
뭐 ... 내가.. 고아인가..
나를 기뻐하시고...나를 사랑해 주시는...
나의 아버지의 품에.. 그냥 안기자..
오늘도.. 나를 ..
말씀의 하나님 앞에...조아리게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인데...
망설망설.. 머뭇머뭇.. 하지않으련다
..천국은 침노하는자의것이니깐.....
그냥 나가자..앞으로...
다시 힘과 용기를 부어 주시는 하나님...
나의 현 주소를 보여 주시고...
바꾸어 주시는.... 주님이 계셔서...
난 너무 행복하다... 오늘도...
댓글목록

이 찬용님의 댓글
이 찬용 작성일
저는 망설이다 주저앉는데
자매님은 앞으로 나가셨네요.
담대히 나아가시는 자매님께 화이팅!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나가는 정도가 아니라 예수님 품에 안겨 계시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