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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싹뚝싹뚝'

등록일 2011-07-29
작성자 나오미

본문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 [마 12 ;1-8]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고하되... 보시오 ..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못할.. 일을 하나니다[2]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7]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하시니라[8]

 

7-28-11 목요일  밤 9;38분

 

바깥이.. 시원하다.. 간만에..

약간의 바람도..있구..

하늘엔 ..별들도 초롱초롱 빛난다...

 

동네 한바퀴를 돌고 나니... 다시 기운이 난다

집에만 들어오면.. 왜 그렇게 피곤이 몰려오는지..

 

매일  저녁먹고.. 뉴스하나 보고.. 그냥 잠자리로.. 가는 나에게..

하나님께서.. 새로운 일을 시작케 하신다..  걷기운동.. 밤에.. 하하호호

 

오늘 아침에  말씀앞에 앉혀 주시고...

나쁜 마음의 의도를 가지고... 고자질하는..바리새인을 주목하게 해 주셨다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동시에..

나에게도.. 시시때때.. 그런행동을 하고 있음도 보여 주시고...

권면해 주셨다... 그렇게 살지 말라고..

 

가끔...감정과.. 말씀이 충돌할때...

감정을 내려 놓는.. 말씀의 통치에 다스림을 받는..

성숙하고 지혜로운 여인으로... 되라고 ..

부탁하시는것 이..아닌가...

 

아버지의 진정한 마음을 헤아리는...

자비를 원하시는...그마음을 ..이해하는 성숙한 여인으로..

 

이론을 빠싹인데...

삶의 현장에서.. 잘 잊어버리고...

감정에 질질 끌려가는...어리석은 여인이 될때가 ..한 두번이 아니지..

그래도.. 어떻해.. 매일 연습해야지 뭐...

 

어디 안식일 뿐이랴..

이제부터는 고자질은... 가위로 싹뚝 ..싹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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