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땡 이예요'
본문
모래에 지은 집.. 반석에 지은 집... [마 7;13-29]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말을 듣고...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니...[24]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위에 놓은 연고요[25]
나의 이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니[26]
비가 내리고...창수가 나고 ..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26]
7-16-11 [토] 오후 8;59분
몇년이 지났나...
23년이나 지났네...벌써
정말 빠르다... 엊그제 같은데...
풍비박살 난 나의 가정..
한숨 과 눈물... 어둠의 절망과 슬픔 가운데서..
삶을 정리하고 싶어 하고 있엇을때...
한줄기...
생명의 밧줄처럼...
나에게.. 다가왔던..말씀..
처음으로 믿어졌던...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
내 힘으로...
나의가정을 세워 보려고...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던 ...어리석은 여인 ...
순간..
지혜로운 여인이 되고 싶다는 ....강한 열망을 주시며...
나의 인생의 방향을 바꾸어 주셨던 하나님...
지혜로운 여인이 되는길이...어렵게 느껴지지 않았고...
너무나 간단하게... 느껴졌다..
주의 말씀을 듣고 행하면... 된다... 그리하면 자동적으로..
반석위에... 집을 짖는 지혜로운 여인이 된다는 사실...
깨닫게 하셧고... 결단하며.. 실천하게 해 주셨던 하나님...
정말 거짗말 처럼...그날.. 결단 그후부터...
주의 말씀을 날마다 듣게 하셨고...
행할수 있는 힘을 공급해 주셨으며...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반석 되시는 그리스도 예수 의 터 위에...
견고히 세워 주셧다... 오늘에 이르도록.....
내가 그때 주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아니... 주님이 우리 가정을 방문해 주시지 않으셧다면...
우리 가정을 찣어진채로... 모두가...아픔을 안고...미워하며..
그 어디에선가,..각자... 살아가고 있었겠지...
돌이켜 보면...
정말 끔찍하다...
예수님 때문에.. 지금은 옛 이야기 처럼..
그냥..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만 있을뿐이다..
예수님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우리 가정은 주님 때문에...
땡 땡 땡.. 잡았지 뭐예요...
이 말씀의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 께선...늘...엣날을... 생각나게 하신다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특별한 말씀이 제게도 있어요.
자매님도 있네요.
하나님은 정말 신기하세요.
사망에서 생명으로 우리를 살리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