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여호와의 문
본문
시편 118:19~20절
내게 의의 문을 열찌어다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이 그리로 들어가리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오늘 본문말씀도 시편기자의 하나님 찬양이 계속 되어진다.
다윗은 어려움에 처해 있던 그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며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형통케 하시는, 복 주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그 이름을 높인다.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에게 구원을 주시겠다고…
그리고 하나님을 알고 그를 향한 믿음으로 거저 나는 의인으로 승인되었다.
의인이 된 나는 여호와의 문을 열고 그곳에 들어갈 수 있단다.
여호와의 문…
문득 노아의 방주가 생각났다.
노아가 방주를 짓는 그 긴 시간동안 하나님은 계속 비가 내릴 것이라 경고를 했었고, 사람들은 그것을 무시했다. 200년이 넘는 긴 시간이 지나, 어느날 갑자기 노아의 방주의 문이 덜컥 잠겼다. 구원의 막이 내렸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지금 계속되고 있지만, 어느날 예수님이 오시는 그날 여호와의 그 문이 열리고 의인은 받아들여지지만, 하나님을 불신한 악인에겐 더 이상 그 선하고 인자하던 하나님의 손길이 닿질 않는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내가 가진 이 큰 자격이… 의인…
그러나,
난 그저 감사하고만 있을 수 없다.
난 그저 즐거워하고 기뻐만 할 수 없다.
복음의 소리엔 전혀 관심이 없는 내 주위의 가족들이 있기 때문이다…
적용) 작심하루였던 새벽기도 다시 시작하기…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저도 감사!
여호와의 문에 들어감에 ...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작심 삼일이 아니라 작심 하루? ^^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Never 작심(?) 보다는 낫지... ㅎㅎㅎ
대중 앞에서의 선포.... 무섭다니깐요.
수시로 체크 해야쥐 ~ ~ ~ ~ ㅋㅋㅋ
이 김에,
유진 자매님 홧띵!!! 이닷 ~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저도 새벽기도 여기에 선포해야할까요?
네버작심은 아닌데 작심빵일이거든요. 부끄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