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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의 족보는~

등록일 2011-07-01
작성자 권신자

본문



마태복음 1:1-17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을 통해 예수님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나의 영적인 족보는 어떠한지.
나의 육적인 족보는 어떠한지 돌아봅니다.

아무도 믿지 않았던 우리가정에
6살짜리가 혼자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합니다.
그저 작은 아이가 교회에 혼자 다니니 절에 다니던 엄마도
그다지 말리지 않았던 복음의 시작이..

내가 전도하지는 않았지만 외가의 큰 외숙모가 남편과
역기러기를 하던 어느날부터 여의도에 순복음 교회를 다니시고
하나님을 믿고 있던 유일한 나와 함께 이 가문을 놓고 기도했던
(그래서 외숙모는 현재도 당신이 나를 전도하신줄 아심)
중학교 시절..외숙모는 그후 부르심를 받고 신학교를
다니시면서 목사가 되시고 막내 외삼촌을 전도해서 목사가
되시고 외숙모의 둘째아들이 지금 목사시고..
그러면서 우리엄마의 외가식구들 나를토함 31명의
크리스찬이 나오고 그 자녀들이 믿음의 가정을 이루고
3대까지 포함하면 60명 가까이 될것입니다.

나는 시집을 와서 전도한 남편과 시어머님 그리고 큰시누네 식구들
현재 나를 포함 시댁에 11명의 크리스챤의
가문을 이루고 있고 또 조카들이 시집 장가를 가면 거기서 또
다른 열매가 맺혀서 믿음의 족보를 이룰것입니다.

이젠 이민 일세대인 우리 부부에서 오현이로 흘러가는
우리 가문의 족보에 하나님의 믿음의 축복이 아브라함처럼
많이 많이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이 가문에 사역자와 하나님 나라에 쓰임받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믿음의 명문 가문이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그리 원하면 나는 오현에게 믿음의 유산을 많이 남겨주어야겠습니다.
그래서 7월1일 오늘부터 큐티를 같이 시작합니다.
이제는 아들혼자 성경을 필사하거나 암송위주였는데..
이제는 함께 하려고 합니다.

나의 노래가
주를 향한 예배가 그 땅을 회복시키시네
하늘의 능력이 내몸을 적시네
그의 나라와 영광 나를 통해 일으키시네..
-찬양 부르심의 가사중-

나로 인해 일으켜질 내가문을 선포하며
나의 사역지에서 나는 기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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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와우~


하나님의 계보를 잇는 족보의 이름이 풍성하네요.


그 풍성함에 더해 오현이의 믿음의 계보가  또 얼마나 많은 이들을


하나님 앞으로 나오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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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정말 보기만해도 벅찬 숫자의 하나님의 백성들...


6살 나이부터 뭔가가 다르셨군요.


 


일찌감치 하나님의 PROJECT 인 


<믿음의 조상, 믿음의 여인으로 키우기> 에 지명되셨어요!!!  ^^


앞으로도 하나님의 기이한 행하심들이


권.신.자. 자매님을 통하여 마음껏 나타나세요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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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그러니까 집사님 성함이 괜히 "신자"였던 것이 아닌거죠.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음모와 모략 아래 (지난주 목사님 설교에서 카피)  이루어진거죠.

양가의 족보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키시고, 오현이를 통해 더 많이 일으키실 하나님의 승리에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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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찬님의 댓글

권혜찬 작성일

정말 멋지십니다.....그리고 부럽습니다.....


믿음의 1세대인 저에게 힘과 본보기가 되어 주시는군요....


귀한 가정을 들어쓰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리며,


자매님댁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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