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담대히 하나님만 찬양
본문
시편 114:7
땅이여 너는 주 앞 곧 야곱의 하나님 앞에서 떨찌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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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계속 시편을 통해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할 때, 하나님은 그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다. 그 때, 바다가 도망하고 요단강이 뒤로 물러났고(3절) 산들도 요동치고(4절)… 온 땅은 하나님의 임재 앞에 엎드린다.
나는 요며칠 동안 계속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신 임재를 삶 속에서 친히 경험하고 있다. 그 모든 것이 두렵기도 하고 어쩔수 없이 이땅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행해진다는 사실을 인식한다.
물 속에 빠진 3살박이 생명의 갈림길에 친히 구해 주신 하나님.
5살박이의 머리수술을 직접 집도해 성공적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
오늘은 나도 모든 만물의 주권자 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다.
이땅에서 육신의 몸을 입고 사는 동안,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행하심 임을 압니다.
어차피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다행인 것은 모든 일어난 일들을 아버지께 의뢰하고 그리고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믿음이 있는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래서 담대할 수 있습니다.
벌벌 떨지 않을 것입니다.
아버지의 임재를 그리고 행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적용) 오늘은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리고 싶다.
아이들 VBS기간인데, 그 많은 아이들의 찬양에 하나님 함께 기뻐하시는 시간이 되길 기도한다.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와~
드디어 등단 추카, 추카!!!
아니 근데 왜요 또 그런 일이???
왜 또 5살 박이의 머리에 수술을?
암튼 수술 결과가 잘 되었나 봅니다.
말씀 안에 든든히 뿌리 박아가는 울 유진 자매님,
왕창 쏴랑 합니다. ~~~
후후욱 ~~~~

송혜숙님의 댓글
송혜숙 작성일
돈주고도 못한다는 그 하나님의 임재훈련을 톡톡히 하고 있는 유진자매
두려움으로 성장통을 잘 이겨내는 더 단단해진 자매의 모습에 화이팅!!
앞으로 여기서 자주 만납시당!!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돈주고도 못한다는 하나님의 임재 훈련..."
와~ 표현이 정말 멋있어요.
자매님의 멋있는 문구,
어려운 일 있을때마다 떠 올려 봐야겠어요.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자매님, 반가워요.
등단 축하해요.
자주자주 나타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