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떨찌어다'
본문
땅이여..주앞에서 떨지어다[시 114;1-8]
이스라엘이 애굽에서..나오며..
야곱의 집이..다른 민족에게서.. 나올때에..
유다는 성소가... 되고..
이스라엘은 그의 영토가...되었도다
산들은 ..수양같이... 뛰놀며...
작은산들은..어린양같이... 뛰었도다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쩜이며...
요단아..네가 물러감은 .. 어쩜인고..
땅이여..
너는 주앞...
곧 야곱의 하나님...앞에서 떨찌어다..
저가..
반석을..변하여..못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샘물이 되게 하셧도다
아~ 재미있다 표현이..
시'' 라서 그런가..
...나오며... 나올때에..
...되고...되었도다..
..뛰놀며...뛰었도다..
..어쩜이며.. 어쩜인고...
..주앞... 하나님앞에서...
반복되는..단어들이..리듬을 타고,,
마음에 많이 와 닿는다..
나... 개인의 한 인생을 그려놓은것 같다
애굽..죄에 갇혀..어둠에 헤매던 나를 ..그곳에서 나오게 하셨고..
여호와의 성소가..되게 해 주신 하나님..
오늘도..생각이라는 덧에 갇힐뻔 햇는데.. 휴~
이를보고..바다가 도망하게 하시는 하나님..
어찌.. 하나님앞에서 떨지 않을수 있으랴
딱딱하게...반석처럼... 굳어잇던. 나의 마음을 ...
변화시켜... 은혜가 고여 있을수 있도록.. 못으로 만들어 주신 하나님..
차돌같이..딱딱하게 가득찬 그것을 다빼내어.. 솟아나는 샘물로 만들어 주신...하나님..
주님의 권능앞에...떨지 않을 영혼이 어디 있을랴...
목요일..6-23-11
변호사..만나 2년치 서류전달하고..
..결과는 주님께..
나눔방식구들과 같이..하하호호 했다
주님 때문에...
우리들의 생각과 삶의가치관을 ...
바꾸어 놓으시는..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할수밖에..
못은 ...깊을수록..좋을것 같다
깊으면 많이 고일곳이니깐...
은혜가.. 깊을수록..나눔의 폭..도 ..당연 넓어 지겠지.
성령의도우심을..구하며.. 엎드린다.
댓글목록

송혜숙님의 댓글
송혜숙 작성일
하나님을 이해하시는 자매님의 그 못의 깊이는 이미 큰 듯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려놓고 친히 일하시도록 기도하시는 자매님을 하나님은 분명 기억하실 겁니다. 아멘!!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반복되는 단어들이 리듬을 타고...
전 꿈에도 생각 못해봤는데 그런걸 발견하시다니요.
그 시편 말씀 다시보니,
정말 살아 움직이듯 생동감 넘치고 재밌네요.
변호사에게 2년치 서류 전달...
중요한 결정이 있으신듯... 잘 해결되리라 믿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