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영광을 받으실분 하나님..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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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직 영광을 받으실분 하나님..

등록일 2011-06-24
작성자 권신자

본문

‎6월 24일 큐티

시편 115:1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오직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돌리소서...

칭찬과 박수를 듣는것에  익숙하거나
비난과 판단을 하는것에  더 익숙한 우리..아니 나...
모든것이 그분에게서 나오고 그분에게 돌려지는것인데
나는 내가 참느냥 내가 봐주는것처럼
나아니면 안되는것처럼 내가 칼자루를 쥐고
하나님앞에 생색을 내는것이 어찌나 부끄러운지
내가 무릎끎음도

나의 죽어짐도

그 주체가 나임을
어찌나 강조하는지...

하나님이 모르실까봐 얼마나 열심히 가르쳐 드리는지...

행복하게 여행을 다녀온 다음날부터

딸아이가 아프기시작하더니.

월요일 급기야 탈수로 소아과에 갔더니

응급실로 가란다. 응급실에 도착하니 8시

응급실안으로 들어가는데 2시간 30분을 기다렸고

아이는 축축 늘어지는데...다시 거기서 몇시간을 기다려

새벽 4시 ...입원실로 입원을 해서..

닝겔을 맞고 조금씩 회복이 되어..

목요일날이나 되서야..집으로 돌아왔다..

원인은 알수 없으나..장염내지는 순간적으로

위가 꼬여서 애가 아팠었는가부다...

하여간...돌아와서 어제 대강 정리를 좀하고..
오늘 아침 큐티앞에서
나의 수고를 하나님앞에 생색내려다
쏘옥 들어갔다..

이미 아시는 하나님이 막아버리셨다..

조금도 틈을 안주시는 하나님...

나의 교만은 절대로 허용하시지 않는 하나님...

 

오로지 하나님께 영광돌린다..
하나님..하나님..나의 하나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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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은혜 받은 말씀이 꼭 같아서


제 큐티인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


 


그러셨군요.


여행 돌아 온 날부터 응급실에서 그렇게 놀라고 힘든 일이 생기셨군요.


그래도 절대로 교만으로 안 들리는데요. ^^


 


하나님께서는 권신자 자매님을 보시며,


"내 딸아, 수고 많았다. 


내가 너의 수고를 다 아노라..." 말씀하실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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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생색 낼만 한데... 정말 가만히 안 놔두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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