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난 기도할 뿐...
본문
편109:1-15 6월16일2011년목요일
…나는 기도할 뿐이라…
방학이되니 모든 일에 여유 만만이다.
아침에 잠깐 말씀보고는
다 덥어놓고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이런 저런 작은 일들에 좁은 마음으로 판단하고 행동하게 된다.
아이들이게도…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러나 오늘의 다윗은
어떤 상황에도 자신의 판단대로 행동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는
…나는 기도할 뿐이라…라고 고.백하고 행.동하고 있다.
다윗은 항상 성령 충만한 사람
나는 환경에 따라 성령 충만이 왔다 갔다하는 사람
성령 충만했던 다윗은
어떤 상황에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뿐임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기도의 시간은 잊지 않고 꼭 지켰던 것 같다.
휴식도 필요하지만
꼭 해야 할 것들에까지 소훌했던 나와 달리
항상 기도의 시간을 가졌던 다윗은
오늘 말씀의 억울한 상황에도 기도만…한다.
다음달이면 여름 단기 선교를 간다.
그곳에 가면 생각지 않은 많은 일들이 생길텐데
지금 기도하지 않으면
그 때도 기도할 수 없다.
내가 잠잠히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잠잠치 않으시고
하나님의 방법들로 모든 일들을 다 해결하실 것이다.
이 말씀들이 이루어 짐을 경험하려면 기도의 시간을 지켜야 한다.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기게 생긴 늦…잠…
환경에 굴하지 않고 기도했던 다윗처럼
방학이라는 환경에 굴하지 않고(?) >.<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는 말씀처럼
오늘 부터는 먼저 의지적으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기로 결단한다.
댓글목록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나도 기도할 뿐~.
안 그래도 방학 동안 새벽기도를 다녀야하나 고민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야고보서 일이 커지는 바람에... >.< 기도부담 완전 백배임다.
암튼 기도로 준비되어지는 선교만큼 귀한 일이 있을까 싶네요.

이 찬용님의 댓글
이 찬용 작성일
여름 단기 선교 잘 다녀 오세요.
기도로 준비한 만큼 하나님께서 일 하실 것입니다.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늦...잠.....
ㅎㅎ
달콤한 유혹...
내일은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