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깨끗한 세마포 옷
본문
2024년 12월 20일(금) [요한계시록 19:1~10]
(8절)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초대받은 성도에게 주께서 깨끗한 세마포옷을 입혀 주신다.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 하신다.
어떻게 죄인인 우리가 옳은 행실을 하여 인정받을 수 있는가...?
묵상하다보니
며칠전 묵상한 7장14절 말씀이 생각난다.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이 죄씻음 받게 됨을 믿는 자들은 흰옷을 입게 된다.
그리고 디모데전서 6장 12절 말씀이 기억나게 하신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하였도다'
또한 로마서 9장 30절 말씀도 떠오른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하리요 의롤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믿음을 지키려면 싸워야 할 싸움이 있으며 그로 인하여 행위에 의지하지 않고
믿음에 의지하는 자에게 ‘믿음에서 난 의’를 주시는 것을 살펴보게 하신다.
이렇게 얻어진 것이 바로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라 깨달아진다.
오늘 말씀을 통해 믿음은 정적인 것이 아니라 역동적인 것이어야 함을 다시 보게 된다.
믿음을 지키기 위해 매일 말씀 앞으로 나아가서 묵상하며, 기도하는 사랑의 수고를
계속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기도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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