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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장막 안에서

등록일 2024-12-02
작성자 꿈꾸는자

본문

요한계시록 7:9-17


흰옷을 입은 큰 무리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찬양한다. 그들은 큰 환난에서 나온 자들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그들의 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고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앞에서 밤낮으로 하나님을 섬긴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 그들 위에 장막(Shleter)을 치신다. 그 장막안에 있으면 그들은 다시는 배고프지 않고, 목마르지 않고, 뜨겁지도 않을 것이다. 그 장막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목자되어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을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신다. 


오늘도 나의 장막이 되어 주실 예수님을 기대한다. 나의 장막이 되어 주셨던 과거의 예수님을 선명히 기억 한다. 예수님이 장막되어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인생의 가장 어려운 시절에 경험했다. 예수님은 나를 생명수 샘으로 인도 하시어 목숨을 살리셨고 평생 마르지 않을 것 같던 눈물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셨다. 그래서 미래에도 동일하게 장막 되어 주실 예수님을 생각하면 알 수 없는 미래 조차도 그대로 평안으로 다가온다.  


흰옷을 입은 큰 무리중 한 끝자락에 서 있는 나를 발견한다. 나는 큰 환난에서 나온 자이며, 나를 죄로부터 깨끗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입혀 주신 흰 옷을 이미 입은 자이다. 이제 나의 직분은 밤낮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며, 하나님의 장막안을 떠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한다. 


밤낮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나의 마음을 온전히 주께 두는 것이며, 장막안을 떠나지 않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주의 말씀을 붙잡고 주의 말씀대로 인내하는 것이라고 나에게 말한다. 더이상 배고프지도, 목마르지도, 뜨겁지도 않은 장막안에서 살 수 있게 해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목자로 보내 주셔셔 매일 생명수 샘을 마시게 하시고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밤낮 눈물이 마르지 않을 고난 가운데서 오늘도 새벽을 깨우며 큐티 본문을 읽고 계실 한 자매님을 위해 기도 드린다. 그녀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시며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실 주님을 믿으며, 이 어려운 시절이 지나갈 때까지 잘 인내 하자고 주님의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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