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추위야..... 물렀거라 !!!!
본문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계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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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데로부터 올라온 한 천사가
세상의 종말을 기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네 천사에게
명령을 한다.
“Do not harm......."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고 한다.
하나님의 인을 받은 12지파중의 십사만사천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오늘부터 연말 특별새벽기도가 시작되었다.
2주간의 걸친 새벽기도....
새벽 4시가 좀 넘어 집을 나섰다.
온 몸을 사시나무 떨듯이 만드는 칼바람은
40 도가 채 되지 않았다.
칠흑같은 어둠과 칼바람을 맞으며 도착한 새벽강단....
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한마디로 발디딜 틈이 없이 인산인해였다.
저물어가는 한 해를 보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또 다가오는 새해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다시한번 하나님께 헌신하고 결단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는 새벽기도.....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쌀쌀한 새벽바람....
연말 특새때마다 유난히도 춥게 느껴지는 추위이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해서 나아오는 이 자리....
갓난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찾아오는 모든 주의 백성들이
추운 날씨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하게 모두 2주간의 은혜로운 특새를 마칠 수 있도록....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도록....(계 7:1)
힘써 기도한다...
추위야...!!!! 물렀거라 !!!....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음...
어제 교회 타구역 식사당번 도와 주느라 무릴 좀 했더니만
반갑쟎은 겨울 손님이 찾아 오신듯...
목이 아프고 몸살 기운이...
옙!!!
경애 자매님 말씀대로 추위야 물렀거라!!!
내것으로 알고 가져 갑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