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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소명

등록일 2010-10-06
작성자 최승경

본문

<소명> 시편 90:1-7

 

<17절..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임하게 하사 우리 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케 하사 우리 손의 행사를 견고케 하소서.>

 

고라자손의 시,

다윗의 시,

모세의 기도내용을 며칠동안 묵상하며

내 안에 이런 생각이 든다.

........소명.........!!  , .......부르심....!!

 

시편 89:20절..내가 내 종 다윗을 찿아 나의 거룩한 기름을 부었도다...

21.내 손이 저와 함께 하여 견고히 하고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

22.원수가 저에게서 강탈치 못하며 약한자가 저를 곤고케 못하리로다.

 

다윗은 하나님이 찿아서 (found) ...

찿아서......!! 찿아서.....!! 기름부은 사람이다..

힘도 부어주신다고 약속하시고 원수에게서도 보호하신다고도 말씀하심을 본다.

그러나, 얼틋 내가 기억하고 있는 다윗은

편한 삶보다는, 늘 쫏기고 늘 전쟁하던 다윗아닌가?...

직접 찿.아.서. 기름부운 종에게 이왕이면 더 나은 삶을 주셔야되는거 아니였나?..

쉽지 않은 삶을 살아야만 했던 다윗에게 나의 합합자란 호칭까지 주어지고,

힘겨운 세상살이에도 "여호와를 영원히 찬송할찌이다."89:52 를 고백하던 다윗....

도데체 다윗에게는 어떤 가치관이 숨겨져 있던 걸까?..를 생각하는 결론에까지 이르게 된다.

 

인생 절반기에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말미암아

광야의 길로 이스라엘 무리들과 남은 평생을 함께 했어야하는 모세도

다윗처럼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를 고백하고 있다.

또한,

"주 우리 하나님의 은총을 우리에게 임하게 하사 우리손의 행사를

우리에게 견고케 하소서 우리 손의 행사를 견고케 하소서."

고백하고 있다.

 

이 두사람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성품을 찿다보니 엉뚱하게도

"소명"  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다윗과 모세..그리고 고라자손또한

소명이라는 의식이 없었다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따라서

인내함으로 험한 세월을 견뎌낼수 없었겠지?.....

 

주위의 상황이나 사건과는 상관없이 내 맘은 언제나 천국인데,

천국을 유지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하나님의 성실함으로 인내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실일을 찿아서 하기가

삶이란 현장에선 여간 힘든게 아니다. 

하지만,

죄절감과 낙심함,두려움도 하루가 멀다하고

찿아오긴 마찬가지....

 

다윗과 고라자손 그리고 모세에게 있었던"소명" 의식(??)..

이 내가 먹어야할 말씀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는 사업, 이 장소..

하나님께 소명의 마음으로 기도해본다.

견고히 해 달라고...

주의 은총을 부어달라고...

내 손으로 하는것 모두 견고히 서게 해 달라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곳이 내가 서야하는곳(내가 부름받은곳)..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소명이 있는 나의 일........잘 감당하게 해 달라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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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승경 자매님!


정말 소명이 없다면


우리는 살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많은 어려움 중에서도 하나님을 붙드는 신앙


본받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소명을


우리 함께 견고히 붙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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