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 > QT 나눔


  • QT Sharing | QT 나눔
  • 매일매일 QT하는 삶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QT 나눔

제  목 [] 새벽별

등록일 2024-11-22
작성자 꿈꾸는자

본문

요한계시록 2:18-29


예수 그리스도께서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말씀 하신다. 너의 행위, 사랑, 믿음, 섬김과 인내를 내가 알고 있고, 네가 처음에 했던것 보다 지금 더 많은 것들을 해내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칭찬 하신다. 그러나 교회안의 거짓 교사들을 용납하여, 사람들이 죄를 짓도록 방관한 죄를 책망 하신다.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다. 


두아디라 교회 안에 남은자들에게 말씀하신다. 다른 복음을 받지 아니하고, 사탄의 깊은 비밀을 배우지 않은 남은자들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다시 올때가지 너희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잡으라 오직 그것만 하여라. 그의 말을 끝까지 지키는 이기는 자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셨던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와, 예수 그리스도를 새벽별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그가 가진 전부를 주시겠다는 하나님을 만난다. 


낙심 당하는 순간에는 몰랐다. 그후로 점점 약해지는 몸과 마음을 보며 낙심이 컷던 모양이다 생각한다. 뜻하지 않게 만나는 강도를 생각한다. 그렇게 뜻밖의 강도를 만나 헤어진 몸과 마음에는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받아 들이며, 오늘도 큐티책을 열고 주님께 의지한다. 너의 삶에 강도를 만나는 일이 있더라도, 낙심을 붙잡지 말고 네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붙잡으라고 말씀 하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내 안에 낙심도 있고 예수 그리스도도 있다. 내 안에 낙심이 사라졌으면 좋으련만 아직 있다. 그러나 나는 그에게 시선도 주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께로 가려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새벽별로 주신다고 말씀 하신다. 밤보다 더 깜깜한 동트기 직전의 새벽에, 예수 그리스도를 새벽별로 주시겠다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껴 본다. 우리가 얼마나 깜깜한 고난 속에 있는지 다 알고 계시고, 출구가 보이지 않는 고난을 빠져 나올때 까지 그 길을 비추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난다. 나는 그 새벽별을 따라 가기만 하면 된다는, 낙심속에 안도를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596건 29 페이지
QT 나눔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4316
꿈꾸는자 2024.11.29 802
꿈꾸는자 2024.11.29 802
4315
꿈꾸는자 2024.11.28 814
꿈꾸는자 2024.11.28 814
4314
꿈꾸는자 2024.11.27 706
꿈꾸는자 2024.11.27 706
4313
꿈꾸는자 2024.11.26 837
꿈꾸는자 2024.11.26 837
4312
제이미 2024.11.26 651
제이미 2024.11.26 651
4311
제이미 2024.11.25 656
제이미 2024.11.25 656
4310
꿈꾸는자 2024.11.25 711
꿈꾸는자 2024.11.25 711
4309
꿈꾸는자 2024.11.24 715
꿈꾸는자 2024.11.24 715
4308
꿈꾸는자 2024.11.23 844
꿈꾸는자 2024.11.23 844
열람중
꿈꾸는자 2024.11.22 796
꿈꾸는자 2024.11.22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