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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너를 위한 대사

등록일 2010-08-21
작성자 김명희

본문

본문 ; 예레미야 45장 1-5절

 

바룩을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나온다.

 

예레미야가 감옥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예레미야가 불러주는 대로 받아 적었던 바룩.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적으며 예레미야가 이해 되었을 것이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 했을 바룩이다.

 

바룩은 유다를 멸망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두려움이 시작되었고,

 

그로 인해 고통과 슬픔이 탄식으로 변하여 피곤하여 평안치 못하다 한다.

 

그래서 무언가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자신을 위하여 대사를 준비하는 바룩에게

 

하나님은 내려놓으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작은 마음의 생각까지 알고 계신다.

 

오늘 나는  한국학교 연수로 인해 콜로라도에 와 있다.

 

지난 시애틀 강의에서 죽을 쓰며 강의를 하고는 풀이 죽어 있던 내게

 

단 한사람, 이곳의 부회장님을 심어 놓아 이곳에 올 수 있게 해 주셨다.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안 나는 이곳에 있는 분들에게

 

지난번 강의보다는 더욱 값진 강의를 해 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파워포인트 자료도 다시 만들고, 이곳 사정에 맞게 순서도 바꾸고

 

자료도 더 첨가 해 많은 것을 드림으로 고마움을 표현하겠노라

 

계획을 세웠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니 나를 위한 대사를 내려놓으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내려놓으련다.

 

심으신 분이 뽑기도 하시고 세우신 분이 헐기도하신다 하셨다.

 

그런 하나님 앞에 나의 욕심과 대사를 내려놓고

 

바룩에게 전쟁의 전리품처럼 생명을 얻게 해 주신다는 약속을 주셨듯

 

내게도 그리 해주실 하나님만 바라본다.

 

내 인생에 매일 매일 그때 그때마다 말씀으로 조명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적용을 잘 할 수있게 기도를 드린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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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와~


콜로라도 가 계시군요.


높은산과 시원한 물~ 많이 많이 구경하고 오세요.


인간의 생각 다 내려 놓고 하나님의 도우심만을 간구하는


명희 자매님의 입술과 마음을 주장하여 주셔서


듣는이들에게 잘 전달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게 하소서.


 


지난 인도자 모임때 옆에 앉았던 영광(^^) 을 누렸던 사람입니다.


(가시는 날짜를 정확히 몰라서 오늘 자매님께 거의 전화할뻔~ 했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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