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불멸의 사랑...
본문
여호와의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31:7)
이스라엘의 남은 자...
애굽 으로부터 나오던 처녀 적에는, 이스라엘은 순수한 하나의 민족이었다.
바벨론 으로부터 나올때는, 이스라엘의 남은 자 의 모양으로 돌아온다.
이스라엘 중에서도 유다 중에서도 남은 자 인 것이다.
찌질하게 남은 자들을 찌꺼기처럼 얼른 없애버리지 않으시고,
처녀적 이스라엘 그대로 보아주시며
처음 아버지와의 관계 그대로 에브라임의 명분을 회복시켜 주겠다신다.
시온의 포로로 돌려지는 그날 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하나님나라 법을 잊어버리고...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성전을 재건할 자격이 없는 몸으로 올 것을...다 아시지만...
야곱이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을 자기권한으로 장자 삼았듯이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그분의 권한으로 변함없는 장자 되게 하겠다고
약속해 주신다.
하나님은 소유는, 하나님에게서 결코 버려질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신다.
이럴때 찬양이 떠올라야 하는데...?
12년전 한동안 꽂혔던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만 떠오른다...!
얼마 전, 세라자매가
나랑 가까이 산다면 내 차에 안수해 주고 싶다며 댓글을 남긴 적이 있다.
이 댓글에 협동심을 실천한 경숙자매가
화요일 교회 파킹랏에 서있는 내 차를 알아보고 쪽지를 꽂아둔 게 아닌가.
정말 차에다 대고 안수기도 도 하고, 차를 두바퀴 씩이나 돌면서 축복해 주었다고...!
하나님은 자기 소유를 아끼신다. 찌질하기에 측은한 나머지 온전하게 회복시켜 주려 하신다.
사랑해 주어야 할 내 소유, 사랑받기엔 너무 늙은 내 차
아...내 차를 처녀처럼 사랑해주는 주인이(하나님같은) 되도록, 나를 도우시는 성령이시다.
포로된 땅으로부터 자유를 찾게 될
이스라엘의 남은 자 는,
하나냐처럼 나무 멍에를 꺾은 자에게서 난 자들이 아니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 는,
스마야처럼 조바심낸 자에게서 난 자들이 아니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 는, 밭 갈고 전원 만들며
어려움에 순응하고 주신 환경에서 최선을 다 한 자들의 후손이다.
그 남은 자 들은, 하나님의 불멸의 사랑을 반드시 확인하게 될 것이다.
남겨지기는 커녕 진작에 소멸됐어야 할 나인데...
말씀이 통치하는 아버지 땅에 이렇게 남아서, 내게 남겨주신 것들로 은혜를 누리고 사네...!
오늘 자매들과도 아버지의 불멸의 사랑을 나누고 와야겠다...!
댓글목록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제 이름이 들어 있어서 그런지 더 은혜로운걸요. 헤헤.
경숙 자매님 한번 뵙고 싶어라.
그러게 큐티의 힘은 적용이라고, 댓글의 힘도 적용할 때 팍팍 나오는군요.

김경숙님의 댓글
김경숙 작성일
소범집사님...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고난과 시련을 통해 변질되는 것이 아닌 장래에 주실 소망을 품고
끝.까.지 믿음으로 순종하는 것이라는 것을 오늘 나눔을 통해 다시 결단했습니다.
그렇게할때 저도 오늘의 집사님 같은 아름다운 간증을 할 수 있겠죠!
집사님의 눈물속에 집사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봤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살아가려는 집사님...그래서 너무 사랑합니다*^^*
소범집사님 그리고 세라자매님과 함께 풍성한 영의 밥상을 차려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 골고루 잘 먹고 소화 잘해서 영이 건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게요...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와아~
그 동네도 모이셨군요~
풍성한 영의 밥상에 둘러 앉아 배불리는 시간이 되세여~
찌질하기에 측은한 나머지 온전한 회복...
찌질하게 스스로 탄식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측은히 여기셨다네요~
하나님의 눈에 측은히, 긍휼히 여겨지는 인생이 되길 다시 한번 소원합니다.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결코 버져지지 않는 하나님의 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