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에게 > QT 나눔

시편 72: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다윗은 왕. 솔로몬은 왕의 아들. 

나는 엄마, 아이는 내 아들?인가 생각했더니 아이가 어릴때 아이에게 알려준 말이 

생각난다. ㅎㅈ이 누구 아들? 하면 아이는 '엄마 아들, 아빠 아들, 하나님 아들'이라고

했었다. 뭘 모르면서도 앵무새처럼 말하던 어린시절의 아이에게 알려주고싶었던 

것은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것이기도 했지만, 나 스스로에게 대한 리마인드이기도 했다.

그렇다 내아이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정체성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아이가 되기를 구하며 오늘 나의 기도는 '주의 지혜를 저에게 주시고 

주의 판단력과 공의를 하나님의 아들에게 주소서' 그리고 잊지 않고 

에베소서 1:17-19의 내용으로 기도한다. 

1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그의 힘의 위렵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