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선한 일, 꼭 보고야 말겠어요...
본문
6-14-10 (월) <예레미야 29:24~32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스마야,
누구를 살인한것도 아니고
대단한것을 훔친죄를 지은것 아닌데
말, <패역한 말>로 인하여 하나님께 벌을 받게 생겼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참 선지자 예레미야를 거짓 선지자로 몰아
백성을 혼란케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듣지 못하게 한 스마야는
물건이 아니라, 백성의 마음을 훔치는 죄를 저지르는 결과가 되었다.
하나님께 패역한 말을 저지른 스마야의 잘못으로 인한 댓가는
자기 자신과 그의 자손들에게까지 이어지고
또한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행하시려하는 <선한 일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스마야를 포함,
여지껏 등장한 모든 거짓 선지자들이
입으로 패역한 말을 발설하기 전에 이미 그들의 마음이 corrupt 되었음이 분명하다.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지키지 못할때
하나님께 대한 좋은 마음을 가질수가 없고 발설하는 말이 선할리가 없다
하나님께 패역한 말(rebellion),
하나님을 높여 드리고 기쁘게 해 드리는 말이 아닌 모든말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이 될 것이다.
요새 며칠,
생명의 근원인 나의 마음을 사단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중이다.
며칠전에 있었던 마음 아픈 일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으나
예레미야 28장에 나타난 예레미야의 모습,
교회에서 공부중인 갈라디아서 2:20 말씀,
한달째 암송중인 야고보서 1장을 통하여 마음을 조금씩 정리하게 하신다.
다른 일은 몰라도
이번일만큼은 하나님께 당당하게 따질 이유가 있다.
하지만 오늘 다시 한번 스마야를 통해,
패역한 말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선한 일을 보지 못하는 비운의 주인공이 되지 않으리라는 다짐을 하게 된다.
아직도 마음이 무지 아프지만 스마야처럼 되지 않기로 한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행하려 하시는 선한 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도우시는 한,
인내함으로… 믿음으로… 꼭… 보고야 말것을 생각하니
이 시험, 더욱 기쁨으로 감당 되어질것 같다.
댓글목록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하나님의 선한 일...
자손 대대로 보시고야 말,
기세이십니다~ ^ ^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마음 아프지만...벌써 거의 이겨내셨을 자매님... 하나님의 선한 일을 꼭 보고야 마시겠는 걸요.
나도 그거 보려고, 허리를 꽉 동였어요. 함께 승리해요~^^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무쉰 일로 그리 마음이 아프셨을꼬....
다른 것 아닌 말씀으로 위로 받고 이겨내신다니
아픈 마음 눈 녹듯이 다 녹아 내리시길요.....
아팠던 자리에 선한 것들 가득 채워지시기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