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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패역한말,,,복된일......

등록일 2010-06-14
작성자 권신자

본문

예레미야 29:32 그가 나 여호와께 패역한 말을 하였기 때문에 이 백성 중에 살아 남을 그의 자손이 하나도 없을 것이라 내가 내 백성에게 행하려 하는 복된 일을 그가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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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역한 말과 복된일은 무엇일까..

 

패역한 말은 자기 중심이다. 자기 생각이다.

하나님과 상관없다..보암직하고 먹음직할수도 있겠다.

 

내가 패역한말을 할때는 언제일까..

하나님생각과 다른나의 생각을 하나님생각처럼 이야기한다.

또한 하나님안에서 의롭다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이 보여지는 사람의 얄팍함에 그 거짓에..내가 가위질을 하면서 정죄를 할때도 있는 것 같다.

 

 

아들이 꼭 그런다.

내가 한말을 자기맘대로 해석한다.

말꼬리를 붙잡고 자기식으로 해석했다가 나한테 혼난다.

혼내놓고 나서는...너는? 하는 하나님의 찔림에....부끄러워진다.

 

복된날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또한 그러하시리라..

내가 내려놓으면 하나님께서 해결하시련만

자꾸 내가 해결할려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고난의 기간을 버티라하신다.

패역한말로 마음을 흔들리지말고

침묵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고한다

 

그래야 복된일을 본단다.

나에게 복된일이 무엇일까...

10일째 종일 금식하는 내가 안되었는지..

아들이 묻는다..불쌍한 우리엄마 배고파서 어떻게해요?

자기가 하루 금식을 대신해준단다.

그러면서 기도제목이 뭐냔다...

대답을 하려다보니....참으로 세상적인 기도제목같다.

딸아이의 수술...아빠의 사업...우리가족의 영적인성장...

 

그러다..복된일을 생각했다.

복된일..복된일...복된소식..복된소식...

결국은 나와 나의 가정에서 나의 주변에 관계속에서

하나님의 향기가 진동할수 있도록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이

사람들 삶속에 기쁨으로 부활할수 있도록

돕고 나도 살아낼수 있는 그것이 복된일이

아닐까...싶다..

 

하나님..패악한 말로 스스로를 정죄하거나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지 않도록 영의 눈을 열어주시고

하나님의 복된일을 우리가문에 대대손손 볼수 있는 영적어미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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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엄마 대신해서 금식해 주겠다는 아드님, 제가 다 든든한걸요.


(왜 난 울 엄마 금식할 때 그런 생각 한번도 못해봤을까.... 흑흑)


대대손손 영적인 명문가문이 되실 게 분명해요.


따님 위해서, 남편분 위해서, 집사님 가정 위해서 기도할께요.


저는 한끼만 금식해도 하늘이 노랗던데, 이렇게 나눔까지 올려주시는 집사님,


하나님이 행하시는 복된 일 자자 손손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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