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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본보기

등록일 2010-06-07
작성자 최연숙

본문

* 본문 : 예레미야 26:16-24

 

* 묵상

(19) 히스기야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 우리가 이같이 하면 우리 생명을 스스로 크게 해하는 일이니라

(21-22) 우리야가 이를 듣고 두려워 애굽으로 도망하여 간지라 여호야김 왕이 사람을 애굽으로 보내되

 

히스기야왕과 여호야김 왕은 본문에 2가지 본보기로 등장한다.

좋은 예와 나쁜 예.

요즘 한창 인터넷에서는 연예인들과 정치인들의 좋은예, 나쁜예 이런 사진을 본 것 같은데..

마치 그것 같다.

히스기야왕의 행동은 우리가 본받아야 할 좋은 예.

그는 선지자 미가의 말을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여호와께 간구하였다.

여호야김 왕은 선지자 우리야의 말을 듣고 그를 쫓아가서 잡아 죽이고 시체까지 던졌다.

 

솔직히 나는 누가 나에 대해 나쁜 이야기를 하면 "누가그래?, 누가그랬어? 내가 언제? 너가 봤어?" 하면서 취조하는듯이 혹은 그자리를 그냥 회피하는 것 같다.

마치 여호야김 왕이 우리야를 쫓아가듯이...

 

나의 행동 하나하나가 우리 아이들에게 남편에게 우리 셀원들에게 우리 QT table 식구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우리 셀원들과 QT table 식구들을 위해 기도하고, 이메일도 보내야겠다.

 

(24) 사반의 아들 아히감이 예레미야를 보호하여 예레미야를 백성의 손에 내어 주지 아니하여 죽이지 못하게 하니라

 

예레미야를 보호한 아히감.

아히감은 예레미야를 보호한 댓가로 성경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아버지 이름도 같이 올라갔네.

내가 잘하면 우리 부모님의 이름을 높힐 수 있네.

하나님의 뜻이 무언지 알아 예레미야를 보호한 아히감. 이렇게 잘 키우기까지 얼마나 노력했을까..

사반. 그리고 사무엘의 엄마 한나.

육아지침서 같은거 하나 써놓으셨으면 그거 보고 좀 따라하는 시늉이라도 할텐데.

그게 좀 아쉽네.

 

예레미야를 보호하며..

난 지금 누구를 보호해야 하는가..

동생이 생각난다.

한국에서 두 아이와 회사와 또 아이의 아픔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동생이 QT를 시작했다.

얼마나 감사한지, 동생에게 왜 내가 진작 이야기하지 않았을까.. 라는 자책도 들고.

동생에게 QT를 소개한 그 친구에게 감사기도를 했다.

혼자 처음 QT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텐데, 또 하나님과 가까워지려하면 사탄의 방해공작이 이것 저것 시작될 것 같은데..

동생을 보호하는 기도를 해야겠다.

동생의 QT를 적극 장려하도록 댓글도 잘 달아줘야겠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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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연숙 자매님이 클로이와 다니엘을 잘 키우시면서 육아 지침서 한권 내주세요.


모두들 따라하며 감사할거예요.


동생분 화이팅!


나도 댓글 열심히 달아 드려야쥐. 기도도 해드려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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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내 큐티, 올려놓고 내가 읽어도 머리에 쥐나는데


자매님 글 읽으니까 머리가 개운해 지네요...가슴까지...^^


나도 이렇게 써보아야지~


파아란 풀 냄새가...자매님 글 에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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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ㅎㅎㅎ


사반과 한나의 육아지침서!!!


자매님의 큐티가 지침서 되고 말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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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큐티가 정착되도록 기도로 동생을 보호하고 support 하는 언니,


이렇게 마음 씀씀이가 예쁜 언니를 두신 최은희 자매님은 복받았어요 ~


아이의 아픔... 저도 과거가 있는지라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큐티로 속히 회복될 날이 머지 않을것을 믿습니다!


두 자매님, 홧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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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현님의 댓글

오윤현 작성일

이메일 보내는 것이 적용 중에 하나였군요! 완전 멋짐!


연숙자매의 목소리가 생각나요!


가늘면서도 부드러우면서도 파워있는 목소리!


아이들한테 절대로 소리 한번 안지르고 잘 할 목소리!!


동생도 큐티로 인도하고... 정말 배울 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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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미연님의 댓글

김 미연 작성일

아, 적용이셨군요~~~~


자매님의 차근한 목소리를 듣는 듯


이 메일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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