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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편리한 해석

등록일 2010-06-10
작성자 최은희

본문

오늘의 묵상 : 예레미야 28:1~11

오늘의 말씀 :

(2)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여 가라사대 내가 바벨론 왕의 멍에를 꺾었느니라-하나냐의 말..

(6) 선지자 예레미야가 말하되 아멘, 여호와는 이같이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네 예언대로 이루사 여호와의 집 기구와 모든 포로를 바벨론에서 이곳으로 다시 옮겨 오시기를 원하노라 -- 예레미야의 말..

 

오늘의 적용:

하나냐는 거짓예언으로 사람들을 혹하게 한다. 그러나 하나냐는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했다. 하나냐는 어쩌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잘못 해석을 했거나 오해를 해서 들은 것은 아닐까? 자기의 상황에 비추어 편리하게만 해석한 것은 아닐까? 마치 나처럼..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닥쳤을 때 성경을 읽으며 내 편한 쪽으로 해석하는 것처럼.. 혹 오늘도 그러진 않을까 걱정이다...

예레미야도 바벨론에서 포로들이 돌아오길 원하지만 하나님은 그리하지 않으신다는 불편한(?) 예언을 했다. 백성들은 듣기에 불편한 예언은 듣지 않으려 하는 것은 지금과 같다..

 

하나님..

주님의 뜻대로 살게 해 주세요.. 하지만 정말 주님의 뜻대로 살 수 있을까? 란 외침이 끊임없이 밀려오는 하루다..(너 회사에서 밥먹을 때 매일 식기도 할 수 있어? 회사에서 하는 회식때 단 한 모금의 음주도 안 할 자신 있어? 사람들이랑 이야기 할 때 다른 사람들과 분별된 말과 행동 할 수 있어?? ... )

 

오우. 갈 길은 멀구나.. 그래도 이렇게까지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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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저두요.


귀를 파주십사는 은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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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회사는 또 하나의 큰 영적 전쟁터이죠. 특히 한국 회사에서는요.


저도 한국에서 회사다닐 때, 특히 회식할 때, 곤역 좀 치뤘지요.


바로 앞에 오셔서 술잔을 권하시는 차장님, 부장님, 이사님도 아닌 사장님을 세 번 거절했더니


다른 사람들은 그걸 보고 기절하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독하다"는 소문이 회사 내에 쫘악 퍼졌어요.


그리고는 그 부분에 있어선 아무도 안 건드리던 걸요.


처음에 쬐금 고생하면 다음이 쭈~~~~욱 편하답니다.


은희 자매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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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미연님의 댓글

김 미연 작성일

하나님께서 보시는 인생과 피조물 사람이


보는 인생이 참 틀립니다. 


좁은 문, 좁은 길 가려면 참 어렵고 외로운 길이지만,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인생살자구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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