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위기에서 나는 깨어있는가... > QT 나눔

25:34 너희 목자들아 외쳐 애곡하라 너희 양 떼의 인도자들아 잿더미에서 뒹굴라 이는 너희가 도살 당할 날과 흩음을 당할 기한이 찼음인즉 너희가 귀한 그릇이 떨어짐 같이 될 것이라

25:35 목자들은 도망할 수 없겠고 양 떼의 인도자들은 도주할 수 없으리로다

25:36 목자들이 부르짖는 소리와 양 떼의 인도자들이 애곡하는 소리여 여호와가 그들의 초장을 황폐하게 함이로다

25:37 평화로운 목장들이 여호와의 진노하시는 열기 앞에서 적막하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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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님은 저에게 목자의 책임을 물으신다

어머니로써 어떠했는지 물으신다

하나님의 심판앞에서는

내가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내게 주신 자들만이 문제가 아니라...

그로 인해 그주변에 평화로운 사람들도 다칠수 있다는 말씀이다

나는 주신 사람들을 위해 애곡하며 뒹굴며 기도할정도에 열정을 가졌을까??

심지어는 나의 가족들을 위해서 그리했을까??

목자는 양들을 섬세하게 돌보고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 풍성한 꼴을 먹이기 위해

존재하는데..영적인 눈으로 세심하게 보고 있었을까...

나는 예수님을 닮은 목자인가..

나는 나의 양들을 위해 목숨을 잃을수 있는 목자인가...

그저 월급만 받고 겨우 할 일을 하는 삯군 목자인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람들

목자는 품어야 하고 기도해야 하고 안아주어야 하는데..

나는 지금 내가 하나님인양 나는 나의 양들에게 벌을 주고 있었다.

내 스스로에게도 냉혹하게 벌을 주고 있었다.

하나님은

내게 그런 주권을 주신 것이 아닌데..

사랑하는방법외에는

기도하는방법외에는

그 엎드림밖에는

두렵고 떨림으로 리더의 자리에

기도에 자리에 서있지않으면

교만한 마음으로 서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내앞에서 양들의 죽음 곧

내게 속한 이들과

나의 자녀들의 영적인 죽음과 같은 고난의

모습을 통해 나는 애통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임하시길 기도해야겠다

나의 더러운 죄악된부분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앞에 다 내려놓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