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혹시..꾸준히...듣더라...청종,,,,,
본문
혹시....꾸준히......청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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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그들이 듣고 혹시 각각 그 악한 길에서 돌아오리라
그리하면 내가 그들의 악행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려
하던 뜻을 돌이키리라
26:5 내가 너희에게 나의 종 선지자들을 꾸준히 보내 그들의 말을
순종하라고 하였으나 너희는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은 벌을 내리신다 내리신다 하시면서
계속 선지자들을 통해 순종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3절에 또 혹시...하시면서 희망을 걸어보신다.
꾸준히 보내시는 하나님
나는 말씀에 홍수속에 있다.
예전같이 성경한장 보기힘든 시대에 사는것도아니고
주일이면 예배마다 말씀하신다.
신앙관련 책들도 쏟아지고 쉽게 만날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귀에 말씀하신다.
순종하라고...
그리고 혹시 돌아올까...하고 기다리신다.
26:7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이 말을 하매 제사장들와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듣더라
나도 예배로 말씀으로 들었다.
교인들도 함께 다 들었다.
집에 오면 주일예배의 내용은 어디로가고 목사님이 쓰신 예화나
오고가는 속에서의 나의 감정이나 교회에서 본 사람들의 모습이나
주보에 있는 행사내용이 더 기억에 잘난다..
그리고 하나님이 왜내게 말씀이 없으시냐..한다.
왜 응답안하시냐한다...
그때 예레미야는...
26:13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언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청종..
오늘 주일예배전 분주한 맘으로 준비하면서
청종하라는 말씀을 하신다.
오늘 예배시간에는 잡생각하지말고
집중해서 청종해야겠다..노트에든 컴퓨터에든
하나하나 빠지지 않고 적으리라..
그리고 맘판에 새기리라..
그리고 집에 오면서 꼽씹어보며
분주함에 잊어버리지말고 붙들고 오리라..
잠자리에 들기전...
잘 기억했는지..
청종하며 잘살았는지..
부끄러운 시간이 되지 않기를..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혹시...희망을 거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 오늘 만나고...나도 즐겨순종해 보려는 게 있어요...!
오늘 잠자리 들기전...
청종하며 잘살았는지...돌아봅니다.
부끄러운 시간이 되지 않기를...결심합니다.
그래서...그 일을? 정말로 즐겨 순종해야겠어요...!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혹시" 눈길이 머물다 스쳐지나갔는데
이렇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 ^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들어도 제대로 청종하지 않고,
듣는 것 만큼 순종하지 않는 제 모습도 돌아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