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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견고한 집

등록일 2010-06-02
작성자 이선희

본문

예레미야 2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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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조에게 주신 땅에 영원히 거할 수 있고,

하나님의 해를 피할 수 있는 길은 분명히 있었다.

각기 자신의 악한 행동과 악한 행위에서 돌아서면

또 다른 신들을 따르고 섬기고 경배하지 않으면 되었다.

그런데 유대나라에서는 이것이 너무나 어려워지고 말았다.

결국 바벨론에 의해 와르르 무너지는 결과를 만났다.

하나님께선 계속 선지자들, 나라의 어른들을 책망하셨었다

공동체 전체가 움직여서

각자의 악한 행동들을 서로 서로 발 씻어주듯 씻어주어야 했는데,

악한 행위가 너무 무거워 스스로 벗어버릴수 없을땐

달려들어 도와줄 수 있어야 했는데,

유대 지도자들에겐 그런 경건한 파워가 없었다.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라도

예레미야 한 사람만으로는 역부족

이라는 것을 보여주시고 또 보여주시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께서 너를 사랑하심이 그 000 보다 더 실제가 되면. 그 땐…”

어제밤, 한달간의 잠수에서 잠시 고개를 빼꼼히 내어밀은

한 친구가 던진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이었다.

오늘 아침 하나님께선 나에게 반문을 하시는 듯 했다.

<그래서? 나의 사랑이 어떻게 그 아이에게 실. 제. 가 되는 건데???

어떻게 하면 그 현실속의 000가 필요없을만큼 실제가 되는거니???>

?????

. 제. 문제속에 답이 들어있었다.

나의 손을 통해서요.

나의 발을 통해서, 나의 물질과 시간마음아픔을 통해서요

그런데 하나님 혼자서는 못하겠네요

한 사람의 장성한 그리스도인을 키우기 위해서는

나 한사람이 아니라

하나의 건강한 공동체 전.체. 가 필요하군요!!!

 

오늘 아침, 꿈이 생겼습니다.

이제껏 부서 안에서 주어진 일은 열심히 했지만

향방이 없던 저에게 갈망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아이들이

세상의 거짓된 위로를 비~웃~듯 거절할 수 있는

견 고 한 공 동 체를 이루는 것입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에베소서 4:3-4)

 

이젠 무엇을 위해, 무엇에 힘써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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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아, 클릭 되는 게 있어요.


바로 그거? 라는 동감이 막 들면서~.


나도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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