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열심히, > QT 나눔

예레미야 21:8-14

유다 왕의 집…(11절)

…다윗의 집이여…(12절)

하나님분노의 명확한 표적이 된 이 사람들…

왕들은 어떤 사람이었더라…아,

율법책을 옆에 둘 수 있는 특권이 있었던 사람들이다.

 (신명기 17:18-20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의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있었던 왕은

말씀을 가까이 할 수 없는 일반 백성들에게

그의 삶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드러내야 하는 책임이 있었다.

그래서 백성들도 왕처럼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율법이 손을 뻗치면 잡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자들의 악행을 인하여 노가 불같이 일어나셨고,

그들의 행위대로 벌하신다고 하셨다.

아랫물이 더러워진  이유는 윗 물에 있었다.

나는 나라의 최고 지도자도, 왕족도 아니지만

큐티 하는 사람으로서 나보다 말씀에 가깝지 못한 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돌아본다.

음……

지금은 뭔가를 더, 하려 할 때가 아니라

서둘러 교만한 자리에서 내려오고,

좌로 우로 치우쳤던 것들을 바로 잡을 때라는 것을 확인한다.

무엇이 있나 살펴보니

나의 일상의 행위들 가운데 조금씩 조금씩 더 불편해지면 된다.

일단,  좀 더 열심히 쓸고 닦기부터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