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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내 마음을 정결케 하소서....

등록일 2010-05-19
작성자 김미연

본문

예레미야 19:1-6<?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하시드 문 어귀 곁에 있는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로 가서 거시서

내가 제게 이른 말을 선포하여 19:2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오지병을 사게 하신후

그에게 하시드 문 어귀 곁에 있는

힌놈의 골짜기로 가라하신다. 

 

하시드 문은 질그릇 조각의 문이라 하여 토기장이들이

깨어지고 쓰지 못하는 질그릇들이 버려지는 곳이라고들

얘기한다.  그리고 그 옆에는 지금 지옥의 대명사라고

쓰여지는 힌놈의 골짜기로 연결된다.

 

우리의 토기장이되신 하나님께서 그의 질그릇되는 백성들이

그가 원하시는 그릇들로 빚으시려고 많은 인내와 수고로

일하시다가 끝끝내 버려야 하는 순간 하나님께로 우리는

스스로 버림을 택하고 그리고 그때는 아버지 하나님께서도

그냥 내 버리실 수 밖에는 없다.  그리고, 이렇게 내버려둔

하나님의 존귀한 사람들이 결국은 지옥행으로 옮겨지는 것이지

않을까..

 

그러면 어떤 곳이 지옥일까?

간단히 말하자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그의 영이 떠나고

이제 그의 말씀도 들을수 없고 깨달을수도 없는 그

상태가 아닐까싶다.

 

그런다면, 무엇으로 이렇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지고

버려질 수 있을까..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이다.  우상숭배는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행위이며 이것은 다름 아닌 모두 사람들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들이 바로 이런것일찐데 육신의 장막이 거하는

날 안에서는 이런 것들에서 완전히 자유 할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것이다.  그러나, 보혜사 성령안에서 그의 주시는 능력으로 날마다

죄에게 민감하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시며 자만하지 않도록

늘 말씀안에 붙어사는 포도나무가지로 살다보면 조금씩 성화되어

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오늘 말씀 중에 떠오르는 한 분이 계시다.

사단이 내 마음에 개입하여 자꾸 분열하게 하고

이간질하고 그럴듯한 송사를 꾸민다.  그러나 결국 그 문제의

가장 중심을 들어가면 바로 나의 잘못된 행동이 이일을 이렇게

만든것들 깨달았다, 그 분에게 대한 실망감이 매우 크다.  그러나, 이런 저런

이미 벌어진 상황에 대해선 더 이상 생각 않으려 한다.

다만, 이 일로 좀 더 말하는 것에 대하여 신중하라는 하나님의

채찍으로 회개하며 기도하며 말 조심하는 하루 하루 살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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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숙님의 댓글

최연숙 작성일

그런데... 왜 하필 오지병을 사가라고 하셨을까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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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왠지...내일 묵상에서 해결될것 같은...^ ^


같이 고민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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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저도 오늘 적용이 말조심, 행동조심인데,


같은 적용이시라니 너무 반갑고 너무 영광입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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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나 지금 저-어 밑에서 부터 댓글 열한개 달고


드디어, 아니 마침내


미연자매 글에 들어왔어요.


오래 걸린다~.


행동조심 말조심...그래야지...그래야지...늘 그래야지...하는 이 결심...


다시 되새기게 해 주어서 고마워요.


그래야 할 곳이 생각나기도 했고...진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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