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
본문
예레미야 19 : 1-6
토기장이의 오지병을 사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백성의 어른들과 함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로 가서 하나님께서 이른 말을 선포하는 예레미야.
그리고 이곳에 재앙을 내릴 것이라 한다. 그들이 이곳을 불결케 하며,
이곳에서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무죄한자의 피로 이곳에 채웠다고
말씀하신다. 나에게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 같은 이곳은 어디일까?
집안을 둘러보니 눈에 보이는 외적인 것들은 깨끗하게 잘 정돈이 되어있다.
집안 청소, 빨래, 설거지 등등…
하지만 내 마음은 어떤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고
하는데… 사실 말씀을 보면서도 한 주 내내 마음이 찜찜하고 불편했다.
마음이라는 이곳에서 갖은 악으로 채워 넣었기 때문일까? 걱정, 불평,
하나님에 대한 섭섭함, 욕심, 미움… 너무 많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것들이
“내가 명하거나 말하거나 뜻한 바가 아니니라” 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돌이키지
않으면 그 오지병을 깨뜨리듯 심판 하신다고 말씀하신다.
오늘에서야 정신이 번쩍 나면서 회개기도가 나온다. “주님, 저는 당신의 의견에
선 한대로 빚어져 가는 그릇에 불과 합니다. 내가 나의 인생의 주인이 되려고 하는
교만한 마음을 용서해 주세요”.
댓글목록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저두요!!!
나의 주인이 되지 않으려구요!!!!!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저두요...
외적으로 보이는 체면 차리기에만 급급했던것을 반성합니다.
내 마음 힌놈의 골짜기? 으으~ ㅠ.ㅠ....

김미연님의 댓글
김미연 작성일아, 저두요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