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은혜"
본문
예레미야 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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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신들을 섬기리니 이는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아니함이라 하셨다” 렘16:13
오늘 말씀에서 나에게 가장 다가온 말씀이다.
우리집은 하나님을 알게된지 얼마되지 않는다. 내가 1세다.
오랫동안 나의 조상들은(부모님을 포함하여) 우상들을 섬기며
잡신들에게 절하며 복채를 주고 부적을 집안에다 그리고 몸안에다
아주 소중히 품고 다니시면서 어떻하면 이 가난에 찌들어 가던 이
집안을 이 땅에서 배부르고 잘 살 수 있을지를 해결하기 위하여
이리저리 우상들을 찾아다니셨다.
이런 우리집에 24년전 경사가 생겼다.
주님의 은혜가 우리집에도 비춰주신것이다. 먼저 나에게
찾아와 주셔서 주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고, 이제는
나뿐만 아니라 우리집 모두가
예수님의 은혜가운데 누리는 평안을 가지고 살게
되었다.
어머니 주일로 친정부모님과 함께 만나며 저녁을 하는 중
두 분에게로 너무나 감사한 말씀을 들었다.
그렇게도 세상 기쁨에 젖어 살았던 부모님….세상풍조와 그들에게 유익이
되는 일이라면 거짓과 불법을 일삼던 부모님께서 이제는 주야로 눈물가운데
사신다고 말씀하신다. 할렐루야!!!!
새벽기도시간도 저절로 일어나게 되시고, 그리고 예전에는 성경이
너무 어려워 무슨 말씀인지 모르시겠다고 하시던 분들이 이제는
말씀이 재미있어서 하루에 1-2시간씩 읽는다고 하신다.
그리고 이 모든것이 우리 스스로 할 수 있었던 일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은혜로 하나님 섬기는 가정이 되게 하셨음을 오늘 구절에서 더욱
절실히 깨닫는다.
유다의 재앙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일때문에 일어난 일처럼
내 가정에, 그리고 이 미국땅과 한국땅에 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결코
당연히 여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 유다에게 임한 이 재앙이 우리들에게
임하지 않도록 마치, 북한땅이 예전에는 뜨겁게 주님을 섬겼으나 이제는
“신 아닌 것을 자기의 신으로 삼”고 살아가야 하는
황폐한 나라 북한처럼 되지않기 위하여,
주님의 은혜가 아직 우리에게 있을때에 주야로 주님을 섬기는 나,
가정, 교회, 그리고 나라가 되어야 겠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밀렸던 암송구절을 외우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상기시키는 하루를 살자. 아자아자!!!
십계명 제 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댓글목록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앗, 여기도 암송!!!
넵, 아자 아자! ^ ^

오윤현님의 댓글
오윤현 작성일
암송구절.... 정말 쉽지 않은데.. 그 암송구절 덕분에 힘이 나요!!
아자아자!!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암송구절 올려놓고는 언제 외우나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저도 자매님처럼 은혜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오늘 아침, 젤 마지막 구절이라도 외워 가야겠어요.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그러고보니 오늘 암송도 안하고 정신없이 쓸려가고 있었네...
일깨워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