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이 도착하도록... > QT 나눔


  • QT Sharing | QT 나눔
  • 매일매일 QT하는 삶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QT 나눔

제  목 [] 좋은 것이 도착하도록...

등록일 2010-05-14
작성자 박소범

본문

 

예레미야 17:1~11

 

사람을 의지하고 자기 힘을 믿고 딴 데 마음 주는 그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신뢰의 대상을 하나님이 아닌 내게 두면,

하나님 위에서 죄 짓는 것이다.

그런 자는

좋.은.  일. 의. 오.는.  것. 을.  보.지.  못. 한.다.고. 하신다.(6절)

 

결실이 그치지 않는 나무는

물에 푹 젖어 산 결과이고,

사막의 떨기나무  는

상실감에 젖어 사는 결과를 맞이한다.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추수의 때)을 물리쳤고

너희 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 을 막았느니라 ... 예레미야 5:25

 

죄 에게는

하나님이 보내신 좋은 일을 막아내는 거대한 힘이 있구나...!

 

하나님이 보내신 좋은 것이 나의 어떠한 허물과 죄에 밀려서,

뒷걸음질 치고 있는 중은 아닌지...?

좋은 것이 오다가

멈춰 있는 상태는 아닌지...?

오늘도 기도 가운데, 성령의 조명하심을 구했다...알게 해 주시라고...보여 주시라고...!

 

아, 그러고보니

내게로 오고있는 좋은 것이 한가지 있는데

그 일의 동기가 사람의 인정을 바래서 한 것도 아니고~ 내 힘으로 한 것도 아니고~ 하나님만 의지해서 한 것이라서~

그 좋은 일이 내게 무사히 도착한 것 같다.

사막의 떨기나무였던 내 존재를   물가에 심기운 나무로 변신시켜보려고 

하나님 쪽으로 뿌리 뻗치기를 수년 했더니... 

하나님의 긍휼이 내 가지에 가득 차고도 넘치매

...이 결실을 경험하고 있는 걸로 해석할란다.

 

앞으로도 고렇게 해봐야지~.

 

 

 

이사야  59:1~2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에베소서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댓글목록

profile_image

김미연님의 댓글

김미연 작성일

사람을 엄청 의지하였던 이자가


좋은것을 그래서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만 바라는 삶이 내게도 조금씩


다가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profile_image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난 뿌리 제대로 뻗기 시작한 지 얼마 안됐는데.


소범 자매님처럼 뿌리 쫙쫙  뻗는 연습을 하다보면 좋은 넘들 막힘없이 오겠져?


아이구 생각만해도 어깨가 둥실 둥실.

profile_image

오윤현님의 댓글

오윤현 작성일

하나님 쪽으로 뿌리 뻗치기를 수년 하셔서 좋은 것이 무사히 도착했는데...


저는 아직도 멀었네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완전 부러운데요! ^0^


 


 

Total 4,597건 308 페이지
QT 나눔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527
댓글5
오은미 2010.05.17 7648
오은미 2010.05.17 7648
1526
쉬어라~. 댓글4
박소범 2010.05.16 7568
박소범 2010.05.16 7568
1525
이선희 2010.05.15 7146
이선희 2010.05.15 7146
1524
심수희 2010.05.15 7498
심수희 2010.05.15 7498
열람중
박소범 2010.05.14 7441
박소범 2010.05.14 7441
1522
댓글3
오윤현 2010.05.13 7458
오윤현 2010.05.13 7458
1521
이선희 2010.05.13 8081
이선희 2010.05.13 8081
1520
"은혜" 댓글4
김미연 2010.05.13 7503
김미연 2010.05.13 7503
1519
최연숙 2010.05.13 7808
최연숙 2010.05.13 7808
1518
박혜경 2010.05.12 7264
박혜경 2010.05.12 7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