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좋으신 나의 아버지
본문
예레미야 17:11-18
심장을 살피고 폐부를 시험하시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엑스레이랑 엠알아이가 떠올랐었다.
그 두가지로도 잡아낼수 없는 것까지도 모두 다ㅡ
샅샅이, 속속들이, 찾으실수 있는
하나님의 검사가 두려워서
정말 내어놓고 싶지 않은거 하나 딱, 내놓고 어제 큐티는 접었다.
나는 접었는데
하나님은 안 접으셨다.
오늘도 그거 꺼내라고 하셨다.
하나님, 저오늘은 세미나도 가야되고, 숙제도 많고, 일도 해야되요. 오늘은 여기까지.
또 나 혼자 접었다.
결국,
나로…오늘 본문을 …부르짖게 만드셨다.
하나님, 살려주세요
하나님, 직분에서 도망가 버리고 싶어요
하나님,두려워요
하나님,제발 수치를 당하지 않게해 주세요
하나님, 제발, 놀랄일이 나에게 다가오지 않게 해 주세요.
하나님…나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아니라
바싹 마른 마른 가시덤불 같아요
아무도 아무도 없는 광야에 혼자 서 있는 나무같아요
심장을 감찰하시고 폐부를 시험하시는 하나님…
이시간 까지 계속 추적하시는하나님…
딸이 나을때 까지는
결코 수술칼을내려놓지 않으시는 나의 좋으신 아버지
댓글목록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수술대 위에 오르셨군요.
하나님과 더 친밀해질 선희자매가 미리 상상되며...!!!!

김 미연님의 댓글
김 미연 작성일
우리 아부지 하나님은
그 자녀들 사랑하심이 얼마나
찐하신지 정말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지요~~미리미리 내 놓는
우리 모두 되기를 바래요.

오은미님의 댓글
오은미 작성일
나는 접었는데
하나님은 안 접으셨다....흠...
그럴수 있는거네요...
하나님이 안접으신것 있나
점검해보아야 겠습니다.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결국 부르짖게 만드시는 하나님!
저는 여기에 꽂힐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