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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이 자기의 피로 사신 나(교회)

등록일 2010-05-05
작성자 이정현

본문

<예레미야 13: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띠가 사람의 허리에 속함같이 내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으로

내게 속하게 하여그들로 내 백성이 되게 하며 내 이름과 칭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예레미야 13장 1절, 2절, 4절에서

'사서' 라는 말이 내 마음속 깊숙이 새겨진다.

띠가 이스라엘 온 집과 유다 온 집이라면...

정확히 말하면 나다.

하나님이 예수의 피로 사신 나다.

하나님이 예수의 피로 사신 교회다.

 값으로 사신 나(교회)를 하나님의 이름과 칭예와 영광이 되게 하려 하시나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거절하고 그 마음의 강팍한 대로 행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섬기며 절하니 하나님이 쓰실수 없는자가 되고 만다.

 솔로몬왕이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는데 그 원어는 '들을 귀'라 한다.

9절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교만을 이 같이 썩게 하신다고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교만하다고 내게 말씀해주신다.

교만하면 쓸수가 없다고 말씀하신다.

 피 값으로 사신 나에게 '들을귀'를 달라고 간구하며

나를 쓰셔서  하나님의 이름과 칭예와 영광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20)

 

너희는 값으로 사신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형제들아 각각 부르심을 받은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거하라.(고전 7:23-2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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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들을 귀"!


오~ OO 에게 알려줬어요!


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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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현님의 댓글

오윤현 작성일

지혜가 들을 귀군요...


귀를 항상 귀울여야 하는 거였구나....


감사합니다..


같은 절을 묵상하셨는데도 이리 깊이 있는 묵상을 하시니..


 


또다른 도전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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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사러 간 예레미야...


나를 사신 예수님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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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일부러 값 주고 사신 허리띠.


그 값이 피값이었다. 거기까진 생각 못했어요.


깊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 감사.


 


컴백하신 건가요?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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