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딱- 붙어있기
본문
예레미야 12:14-13:11<?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방민족, 그것도 이스라엘을 잡아가고, 우상 섬기는 것을 친히 가르쳐준…그 민족조차도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도를 확실하게 배우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면
당신의 백성으로 삼아주시는 그런 하나님이신다.
그런데도 친백성은 정말 ‘듣지’를 않는다.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에
토하나 달지 않고 차곡 차곡 순종하는 예레미야와 비교된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는 말씀을 떠올리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목소리 듣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시는 지를
다시 마음에 새긴다.
베이비 답게 아버지 품속에 딱- 붙어있겠다는 적용을 한지가 얼마전인데
그사이를 못참고 살짝 뛰쳐나갔다 돌아왔다.
으…
왜 이렇게 하나님의 역할을 다 하려고 드는 것인지…
아직, 살.짝. 일때,
멀리 가지 않았을때
다시 내 자리로 잽사게 돌아온다.
00랑 밥먹는 거 말고는
저 오늘은 주님 품에 콕, 이에요!
댓글목록

오윤현님의 댓글
오윤현 작성일저도 주님 품에 콕 하고 싶어요!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맨날 교회에서 살면서 무슨 살짝 이예요? 살짝은?
진득한 우리 선희자매님...^^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아, 진득이셨군요.
그거 사탄이 젤 못당해내는 거던데.
나도 진득이 되구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