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귀차니즘은 안녕
본문
예레미야 15:1-9<?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누구보다 약한 민족… 친히 뽑으셔서,
땅주고 집주고 소산주고…
나라를 허락하셔서 살게 하셨더니
생색과는 거리가 먼 진짜 주인 하나님은 점점 구석에 몰리고
자기들이 주인인 양 착각이 지나쳐서
순종의 대상이 아닌 맘대로 부릴 수 있는
온갖 가짜 신들까지 떡하니 중심에 모셔놓고 살았다.
“네가 나를 버렸고…”
버려진 쪽은 하나님 이시라고 말씀하신다.
불쌍하니까 봐 주는 것도 한계에 다다랐다.
그냥 두었다가는 정말로 끝이기 때문에.
집에서 내어 쫓으시듯, 백성들을 흩으신다.
아버지 품이 아니면 안전한 곳이라곤 단 한군데도 없는데도
그렇게 하신다.
은혜로 살고 있으면서 은혜를 인정하지 않으면
이지경까지 가고야 만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셨다.
주님을 알아간다는 것은
불편함과 자꾸 친해져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요즘이다.
그러다 보니 편안함과 편리함이라는 우상과는 조금씩 조금씩 서먹해지고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좋고
거룩하신 하나님과 더 친해지고 싶어서 그렇다.
오늘은 어떤 영역의 귀차니즘과 헤어지게 될지… 감이 잡힌다.
(요즘...집중공략 하시는 군요? ^ ^ )
하나님, 오늘은 어제보다 더 친해져요!
댓글목록

최연숙님의 댓글
최연숙 작성일
QT 는 이렇게 해야하는데.. 저의 QT 가 참 부끄럽네요.
하나님과 친해지는 자매님. 행복하실듯 싶네요.
하나님도 좋아하실것 같아요.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요즘 날라다니시는 게 느껴집니다.
SB 자매님 말마따나 "어디까지 날아가려구?" ^ ^

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어디까지 친해질라구~? 부럽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