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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귀차니즘은 안녕

등록일 2010-05-10
작성자 이선희

본문

예레미야 15:1-9<?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누구보다 약한 민족… 친히 뽑으셔서,

땅주고 집주고 소산주고…

나라를 허락하셔서 살게 하셨더니

생색과는 거리가 진짜 주인 하나님은 점점 구석에 몰리고

자기들이 주인인 착각이 지나쳐서

순종의 대상이 아닌 맘대로 부릴 있는

온갖 가짜 신들까지 떡하니 중심에 모셔놓고 살았다.

 

“네가 나를 버렸고…”

버려진 쪽은 하나님 이시라고 말씀하신다.

불쌍하니까 주는 것도 한계에 다다랐다.

그냥 두었다가는 정말로 끝이기 때문에.

집에서 내어 쫓으시듯, 백성들을 흩으신다.

아버지 품이 아니면 안전한 곳이라곤 한군데도 없는데도

그렇게 하신다.

 

은혜로 살고 있으면서 은혜를 인정하지 않으면

이지경까지 가고야 만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길을 지도하시리라” 하셨다.

주님을 알아간다는 것은

불편함과 자꾸 친해져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요즘이다.

그러다 보니 편안함과 편리함이라는 우상과는 조금씩 조금씩 서먹해지고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좋고

거룩하신 하나님과 더 친해지고 싶어서 그렇다.

오늘은 어떤 영역의 귀차니즘과 헤어지게 될지 감이 잡힌다.

(요즘...집중공략 하시는 군요?  ^  ^ )

 

하나님, 오늘은 어제보다 더 친해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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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숙님의 댓글

최연숙 작성일

QT 는 이렇게 해야하는데.. 저의 QT 가 참 부끄럽네요.


하나님과 친해지는 자매님. 행복하실듯 싶네요.


하나님도 좋아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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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요즘 날라다니시는 게 느껴집니다.


SB 자매님 말마따나 "어디까지 날아가려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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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어디까지 친해질라구~? 부럽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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