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신명기 정신으로...
본문
예레미야 11장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약속하셨던 <축복의 언약> 을 다 지켰다고 하신다.
지금 그것을 그들이 누리고있음을 분명히 알아주기를 원하신다.
현실 자체가 그 증거 이니 부정할 수 없지않냐고 말이다.
증인을 세우시는 것처럼 예레미야 의 증거도 듣고싶어하시는 하나님처럼 느껴진다.(5절)
"아멘"
옳으시다고...맞다고...이 백성은 지금까지 잘먹고 잘살아 왔다고...하나님 거짓말 하신 거 아니라고...내가 다- 봤다고...예레미야가 인정을 한다.
이제, <저주의 언약> 을 지키셔서
언약 전체를 성취하지않으실 그 어떤 이유도 하나님껜 없어보인다.(8절)
11장을 묵상하면서 내가 만난 하나님은
언약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시다. 축복의 언약도 저주의 언약도 이루신다.
공의의 하나님이시다.(20절)
죄를 반드시 심판하시며
겉모습에 속지 않으시고 생각의 결과(fruit of scheme)를 인생에게 이루신다.(6:19)
아...난 예레미야서를 묵상 하면서
자꾸 그 생각을 하곤한다...아이고...나도 확실하게 깨진 적이 있었지...
한번 깨졌는데도...슬쩍슬쩍 깨질 짓을 많이도 한 나이다.
그런 내가 그때그때마다 심판을 면함은, 예수님의 봐주심 때문이기도 하고 또...
<한번 깨졌으니 두 번은 안 깨진다, 이왕이면 안 깨지고 곱게 받는다> 의 정신으로
선택의 기로에서 성령의 것을 좇아가려고 애썼기 때문인 것 같음!^^
신명기 정신, 자녀에게 물려줄 내 유산 중 하나이다.
신명기 11:26
내가 오늘날 복 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좇으면
저주를 받으리라
이사야 55:10,11
비와 눈이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를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댓글목록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2006년 간증 들은 이후로
언제나 닮고 싶은 소범 자매님.
애 넷까지는 쫌 곤란한데....

이선희님의 댓글
이선희 작성일
한번만 더 애쓰시면 되잖아요~ㅎㅎㅎ
늦었지만
세 째 소식 축하드려요!!!

오윤현님의 댓글
오윤현 작성일
신명기 정신 자녀에게 물려줄 유산 중 하나!
유산이라.. 아직 생각 해 본적이 없었는데!
확고한 유산을 생각하고 계시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아이가 넷이라!!! 헉!! (꿈도 못꾸는 숫자)
네명의 자녀분들은 축복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