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께만... > QT 나눔

예레미아  11:18 - 12:6<?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렘12:3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시며 내 마음이 주를 향하여 어떠함을 감찰하시오니…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아에게

예레미아의 고향 사람들이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신다.

(렘 1:1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아나돗 사람들이 예레미아를 죽이려는 이유는

자신들의 삶이 평안하다고 생각하는 아나돗 사람들에게

예레미아는 자꾸 평안하지 않다고, 행위를 돌이키라고 경계하기 때문이다.

이런 어려운 일을 당한 예레미아는 이 일을 오직

공의로 판단 하시며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는 만군의 여호와께만 맡겨드린다.

나는 어려운 일을 당하면 어떻게 하는가?

또 가깝게 지내던 자매들에게 마음이 상했다.

내 마음에 섭.섭..이가 들어왔다.

왜, 이런 일들이 생기는 것 일까?

나는 아무 잘못한 것이 없는 것 같은데… >.<

근데 하나님은 ‘아니다’ 라고 하신다.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시며 내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하나님도 찾아가고 사람들도 찾아가는 악한 마음(두 마음)이 내게 있다고 말씀 하신다.

처음 겪게 하신 때 깨닫지 못하니 같은 어려움을 또 겪게 하시며

내가 돌아서야 할 악한 행위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신다.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나는 하나님의 위로보다 먼저 사람들의 위로를 받기 원했다.

하나님께 맡겨드리기 보다는 사람들의 위로를 통해

그 어려움들을 내 방법으로 해결 하려고 했다.

이번에도 이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는 드리지만

정작 문제해결은 내 방식대로 처리하려고 하고 있었다.

이런 내 마음을 꼭~ 찝으시며 ‘악하다’ 고 말씀하신다.

돌이켜 이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만 나아오라고 말씀하신다.

알겠습니다.

공의로 판단하시며 사람의 심장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나의 모든 어려움을 맡겨드립니다.

전에는 하나님도 사람도 의지했었지만

이제는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오직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께만 맡기겠습니다.

욥 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아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