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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합니다.

등록일 2010-04-28
작성자 조주희

본문

예레미아 9:17-26

 

24절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찌니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너는 내가 기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니?” 라고 물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이제로 이스라엘에게 하실 일들은

그 백성을 힘들고 아프게 하려고 행하시는 것이 아니라

주신 땅에서, 하신 약속 가운데 보존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의도가 있으시다.

 

10:18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땅에 거하는 자를 이번에는 내어 던질 것이라

그들을 괴롭게 하여 깨닫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범죄함 때문에 하나님과 그들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다.

기쁘고 즐거워야 할 관계임에도

죄 때문에 슬픔이 가득 찬 오늘의 말씀

 

내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나도 아버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좋아하시는 일들을 행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인해

내 마음이 아프고 내 눈에서 눈물이 난다.

 

찬양 중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라는 찬양이 있다.

그 찬양 중 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라는 소절이 있다.

입술로는 이 찬양을 부르며 이렇게 살리라 매번 다짐하면서도

내 삶을 돌아보면 새롭게 되어지는 부분들 보다는

살던 방식데로 아무 돌이킴 없이 살아가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많은 말씀들을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살던 방식들, 마음의 원하는 것을 따라 살던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고

그것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이라고 귀가 따갑게 말씀하고 계시다.

 

나도 말씀묵상을 하는 이유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데로 살아가려고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만날 때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딸이기 위해 말씀을 묵상한다.

 

그러나 요즘 내 모습은 돌이켜야 할 것들의 앞에서 망설이고 있다.

깨닫지 못해 돌이키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긍휼하신

한없이 노를 품지 않는 하나님께서

오늘은 때가 되어 다 벌하신다고 말씀하신다.

 

나도 가 되었나 보다.

결단하고 돌이키지 않았던 일들에 대해 오늘은 발을 땔 것이다.

어쩜 그것들이 나 보기에 사람들 앞에서 내 자랑 거리가 되어

그것들을 즐기며 내 마음이 높아져 돌이키고 싶지 않았던 것은 아닌가 싶다.

 

이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 내 자랑되어

나를 통해 하나님은 긍휼과 공평과 공의를 행하시는 분이심을 전하는 하나님의 기쁨 되자!

 

깨달았다면

눈물만 흘리고 마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결단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감동 받아 감화, 변화되는 삶을 살기 위해 손과 발을 움직인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

저녁 기도시간을 다시 결단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 묵상한 말씀을 생각하며 하루를 돌아보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마음에 두고 기도한 후 잠자리에 들기!

분명 나의 약함(>.<)을 아시는 하나님은 내 길을 인도하실 것이고

이 변화들로 인해 나도 기쁘고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남편과 아이들도 기뻐할 것이다. ^^

오늘 눈물로 씨 뿌리는 결단을 통해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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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주희자매님은 하나님의 확실한 기쁨일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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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본인의 약함까지 내놓으시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매님을 당연 기뻐하실 거라 저도 믿습니다.


오랫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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