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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이젠 알겠어요

등록일 2010-04-09
작성자 이선희

본문

예레미야 2:26-37<?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유대 백성들은 왜…하나님을 우상과 바꾸었을까…

살아계신 하나님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나무토막과 돌덩이리들을 왜그리

음란하게 섬겼을까.....?

 

성령께서 내주하시기 까지 하는 나는 어떤가?

나에겐 하나님을 우상과 바꾸고 싶어하는 성향은 없을까?

오랫동안 원했던 것이 있다.

그것을 우상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그것으로 인해

내 인생에 백슬라이딩이란 없이

더더욱 열심히 섬길수 있을것이고,

믿지 않는 가족들도 전도될것이고,

.동.으.로.

든든한 믿음의 배경위에 설수 있을것이라고

철썩같이 믿었기 때문이다.

결국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니 우상일 리가 없다! 여겼다.

주시지 않으시는 것이 이상해서 삐쳤다.

 

하나님은 나에게

굳은 살이라곤 한 점도 남김없이 베어진

피가 맺히도록 할례받은 마음을 원하신다.

당신과 나 사이에 그 어떤 매개체도 미워하신다.

다 치우신다.

모래바람 부는 광야에서의 일대일을 원하신다.

 

하나님이랑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고 해도

하나님 그자체가 아니시면 아닌것이다.

당신께로 곧바로

상한 심령 그대로

나아오라 하신다.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아가 8:6)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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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범님의 댓글

박소범 작성일

넘넘 슬픈 이야긴데...


선희자매가...견고한 성읍, 놋성벽, 쇠기둥 이 제대로 되어버린 것 같아서


눈물 대신 화이팅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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